도동등대 해안길
도동부두 앞에서 시작하여 저동 촛대암까지 2,500 m
약 1시간 30분 소요 120Kcal 소모 된다는
도동등대 해안길을 오늘의 마지막 B 코스 완성으로 남겨놓고
안내하시는 숙박집 선장님은 차를돌려 저동 숙소로 되돌아 가셨다.
그래 떠나자!!!
언제 또 다시 온다는건 어려운일,
멋지고 아름다운 오늘의 마지막
도동등대 해안길 코스를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저 앞산 산꼭대기 위에 있는
팔각정 전망대를 줌으로 당겨 봅니다.
저기 멀리앞에 경치 비경에 취해서 홀자 앞서
걸어가시는 김부장님을 소리쳐 불러세워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카메라도 잡사 실력도...
모두가 한계에 다달은 것같습니다.
이렇게 밖에 표현못하는 잡사를 용서 바랍니다.
우리는 너무 힘이지쳐 행남등대 코스는 생략하고
저동 촛대암 방향으로 계속해 가기로 약속하고 진행합니다.
여기서 저동 마을로 방향과 저동 촛대암 방향이
반대 되기에 잠시 쉬면서 전화로 확인하며, 성인봉 등산한 젊은팀이
해안길로 뒷따라 오기에 저동 촛대암 방향으로 길인도를 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경치를 보십시요,
자연속에 만들어진 저동 해안길 또한 장관입니다.
멀리 가보지 못한 행남등대를
아쉬움에 줌으로 당켜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도동에서 시작하여 저동 촛대암까지
너무 아름다운 해안길은 영원히 잊지못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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