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동 내수전 전망대에서
저동 숙박집에서 간단히 시원하게 세면만 하고
주인집 선장님의 12인승 스타랙스 새차로 울릉도 B코스 관광이 시작됩니다.
제일 먼저 오후 관광은 저동항 쪽에서 출발하여 저동3리 사무소를 지나
깊은산골 협곡따라 올라가며 한참 곡예 운전후 멈춘곳이 내수전 전망대 입구입니다.
내수전 전망대 입구에서 차에서 내려
숨몰아 쉬며 이곳 1차 전망대까지 힘들게 힘들게 올라온것 입니다.
이제야 1차 전망대까지 힘들게 올라온
집사람 인증 사진중 유일한 이곳 한샷을 남깁니다.
힘든 집사람 쉬라고 남겨두고 한참 올라가야 하는
마지막 내수전 전망대를 향하여 물마시고 땀흘리며 올라갑니다.
저렇게 골깊고 무서운 산속 협곡을 곡예 운전하며
힘들게 올라오는 바람에 오는동안 사진을 찍지못해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산중속을 올라올봐에 차라리 성인봉 등산이나 할껄...???
후회하는 순간.... 와~~~ 다 올라 왔네요,
아~~~ 정말 내수전 전망대는
후회없는 자연 경치의 장관을 보여주네요,
와 ~~~!!!
저앞 도동끝에 행남등대를 줌으로 당겨도 보고...
카메라 줌으로 최대로 당겨본 죽도는
아주 아름다움의 극치인 신비의 섬!!! 환상적입니다.
정신없이 비좁은 사람들 사이로 사진찍는 사이
이제야 우리 여행팀들께서 땀흘리며 올라 오셨습니다.
내수전 전망대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있어 사진찍기가 힘든게 장난이 아닙니다.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경치에 정신줄 놓은
멍한 상태에서 짧은시간 이지만 이젠 하산 하여야 겠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며 올리다 보니
제 인증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어휴~~~
정말 환상적인 저동 내수전 전망대를 관광하고
저동 주사골에 산림욕장 있는 봉래폭포를 향하여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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