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보이는 전망대
독도가 바라 보이는 울릉읍 도동리 망향봉앞 독도전망대까지
멋있는 경치들을 감상하며 케이블카를 타고 신나고 기분좋게 올라갑니다.
독도박물관 관람을 맞치고
잠시 쉬어서 독도전망대 케이블카에 탑승합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정말 아름다운 경치에 탄성이 나오지만
협소한 케이블카 안에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 정말 아타깝기만 합니다.
독도가 보이는 독도전망대에 우리보다 먼저
올라오신 박원경부장님 형제분이 기쁘게 맞이하여 주십니다.
독도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독도까지 거리가 87.4Km 라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먼 바다 쪽으로
짙은 해무 안개로 독도가 확인되지 않네요,
아쉽다~~~
그래도 독도케이블카 전망대에서
우리집 사람과 멋있게 기념샷을 남깁니다.
그래서 할수없이 독도는 포기하고
해돋이 전망대로 숨을 헐떡이며 한걸음에 달려가지만,
저기 빤히 보이는 해돋이 전망대가
왜 이렇게 힘이드는지, 잠시 숨을 몰아쉬며 샷터를 누룹니다.
장난감 같지요~~
아마 저기는 망향봉전망대 케이블카 인것 같습니다.
와~~~
해돋이전망대에 제일 먼저 올라와
전망대 아래를 보니 도동 선착장이 개미들 처럼 보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
어제 우리가 타고왔던 씨.플라워 배가
오늘은 제시간에 도착하여 다시 묵호항으로 출발하나 봅니다.
이제 우리 여행팀이 모두 올라오셔서
멋진 해돋이전망대 위에서 기념샷을 남깁니다.
저도 제 집사람이 기념샷을 찍어주었습니다.
너무도 하산 하기가 아쉬서
여기 저기 마구 허둥대며 담아 보지만....
아침 동트는 해돋이는 정말 장관이라 상상 됩니다.
하산할 케이블카를 기달리며
잠시들 정신없이 바라본 전망대의 풍경을 생각합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와 야외에 멋지게 세워진
독도 태양광 발전소 기념비와 독도 태양광 발전소 안내문 글을 봅니다.
아주 잠시 휴식을 취하며
다음 울릉도 관광 B코스를 생각합니다.
숙박집 선장님 안내로 차를타고
도동등대 해안길을 걷기위해 도동에 도착합니다.
아름다운 환상의 도동등대 해안길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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