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시 금대봉(1,418 m ) 1박2일 여행

강원도 태백시 금대봉(1,418 m ) 1박2일 여행

2016년 6월10일 금요일 아침 부천시에서 고속도로를 계속 달려서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금대봉길 27, 두문동제 삼거리앞 민박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인심좋은 내외분이 내어주신 점심은... ??  정말 환상적인것 같다.

금대봉 산기슭에서 기르며 채취한 각종 나물들과 곤두레 밥을 먹는순간 천당온 기분

숫가락을 놓지못한 순간들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산행할

태백 금대봉 탐방 안내소를 사전답사 하며..., 오후에 도착할 두팀을 기달려 봅니다.

금대봉 생태. 경관 보전지역 탐방소를 찾아 봅니다.

삼수령

태백시 적각동 135 에 위치한 삼수령

삼수령은 피재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린다.

 삼척지방 백성들이 난리를 피해 이상향으로 알려진

태백 황지로 들어가기 위해 이곳을넘었던 데서 기인한 이름이다.

난리를 피해 오는 고개라는 뜻이다.

이곳으로 떨어지는 물줄기는 각각 낙동강과 한강과 삼척의 오십천으로 흘러둔다.

삼수령은 이름 그대로 세 강의 발원지이다. 고갯마루에 떨어진 빗물이 북쪽으로 흐르면

한강을 이루어황해로 들어가고, 동쪽으로 흐르면 삼척의 젖줄 오십천을 이루어 동해로 들어가고,

남쪽으로 흐르면 낙동강을 이루어 남해로 흐른다. 그러니 삼수령은 이 세강의 발원지이며 분수령이다.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위치한

매봉산(1,300m ) 에 위치한 풍력발전 단지와  '바람의 언덕'

황지공원. 연못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은 커다란 비석아래 깊이를 알 수 없는 소에서

하루 5천톤의 물이 쏟아져 나온다고 합니다. 이 물이 구문소를 지난뒤 경상남도,

경상북도를 거쳐부산광역시의 을숙도로 흐른뒤 남해로 유입된다고 합니다.

만항재 쉼터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산 215-3

정암사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2

http://www.jungamsa.com/

강원도 태백 금대봉을 올라가기전

민박집에서의 전야제의 향연은 긴밤을 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