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강원도 한계령 남설악 주전골

마이동 2016. 5. 29. 13:31








강원도 한계령 남설악 주전골






2016년 5월25일 수요일 . 강원도 여행 둘쨋날 인제를 지나 원통 재래시장에서

용대리 황태 덕장에서 잘 말린 황태와 오늘 저녁식사 시장을 보아 가지고 한계령으로 달려갑니다.


오랜만에 연두색 초목들이 눈이 시원한 한계령 정상 휴게소 도착하여 기념샷과

맛있는 옥수수를 사먹으며 옛 생각에 젖어봅니다. 언제 설악산 대청봉을 올라야 할찌, 오늘도 구상만


하는데...  꼭 죽기전에 가야할 숙제인 설악산 대청봉, 해가 갈 수록 더욱 어려운데

하루라도 건강한 몸만들어 대청봉을 올르리라~~!!  오늘도 한계령 내려가는 주전골만 들려갑니다.     








































































































































































































































한계령 남설악 주전골 계곡















오색약수에서 계곡을 따라 위쪽으로 2km 정도 이어지는 계곡을 말합니다.


주전골은 설악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한계령~오색약수를 잇는 도로의 남쪽에 따로 솟아 있는
점봉산에서 흘러내리는 계류가 모여 이루어진 계곡입니다.





맑고 풍부한 물이 흐르는 계곡 좌우로 깎아세운 듯한 기암절벽이 늘어선

모습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가을 단풍철에는 그 아름다움이 극치를 이룹니다.


하지만 지형이 험해 일반인들은 그다지 많이 찾지 않는데요

그 가운데 주전골의 오색약수~용소폭포 구간은 경사가 심하지 않고 길도 잘 닦여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라도 별 무리 없이 경치를 감상하며 다녀올 수 있는 구간이기 때문에
다녀

오시려면 이쪽으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용소폭포 탐방지원센터 앞에서 지인님들이

출발하였지만... 사진이 별로없어 옛 사진을 함께 합니다.







































































































































































































































































































































































































































































































































































































































































































































































































































































































































































































































































































































































































































































































































한계령 남설악 주전골 계곡을 하산하여

오색약수에서 점심을 더덕구이와 황태찜으로 점심과


 피로를 풀어주는 족욕도 하고 오대산 구룡령을 향해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