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2016년 5월24일 화요일 오전 인천시 남구 주안동 용화사에서 출발하여
춘천 고속도로를 달려... 강원도 인제 남전약수를 떠서 동아실길 상지연수원에 도착.
짐들을 풀고나서 준비하여간 옻닭 재료를 물로 깨끗이 닦고서 약한불에
들통을 올려놓고,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리 산75-22 에 위치한 명물 힐링 코스인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을 찾아 함께 여행한 지인님들과 달려 갔습니다.
비가온 이후라 방문객도 적고 호젓한 자작나무숲을 속삭이듯 조용히 다녀 왔습니다.
인제 남전약수
인제 남전계곡 상지연수원
강원도 인제 원대리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자작나무숲은 1974년부터 경제림조성단지로 특별히 관리되어 온 곳으로 수령 30~40년생의 자작나무가
무려 70만그루에 이르러 숲을 찾는 등산객에게 최고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바람이라도 불면 자작나무가
서로 부딪혀 내는 소리는 아이들이 속삭이는 것 같아서 일명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이라고 불린다.
- 부가정보 : 사진촬영에 좋은 명소
- 1코스 0.9km, 2코스 1.5km, 3코스 1.1km.
자작나무
[
인제 남전리 동아실 임도길
옻닭을 직접 끓이고 만들어 맛있는
저녁식사와 조용한 인제 원대리 밤을 보내고...
인제 원통과 한계령을 넘기 위하여
상지연수원의 맑은 공기속에 아침을 맞이 합니다.
마음착한 상지원 원장 사모님!!
상추와 채소를 가져가라고 성회시네요,
강원도 인제 남전리 상지연수원을 떠나며
다음에 물고기 잡고 철렵하러 또 한번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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