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믈린 궁전 관람
모스크바의 크레믈린 궁전은 러시아의 상징이다.
신비에 쌓인 모스크바 크레믈린 궁전 내부의 다양한 전경들을 담았습니다.
규모 길이 2,335 m , 두께 3.5 ~ 6.5 m, 높이 5 ~19 m, 5각형의 강대한 성벽에 둘러 쌓여있는
성벽에는 20개의 종루탑이 있다. 관광객들에 개방된 곳은 소보르나야 광장 주변의 5개 사원과
무기박물관과 이반대제 종루, 황제의 종과 대포, 등으로 제한 되있고,
사진 촬영도 사원과 박물관 내부는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과거 동서 냉전시대의 중심이였던
크레믈린 궁전은 관광객에게 아직도 선뜻 속살을 보여주지 않고있다.
인구 1천4백만의 대도시 모스크바 는 5개의 공항과 8개의 기차역이 있다.
그리고 유명한 지하 150m 에 지하철이 11개 노선으로 전 시가지를 누빈다.
모스크바 카잔 성당
1612년 모스크바 공국이 폴란드와
리트아니아 침략자들을 완전히 내쫓은 것을 기념해서 세운성당이다.
모스크바 카잔 성당은 러시아 사회주의 혁명시
완전히 파괴 되었다가 1993년 건축가 바라노프스키가 옛 모습으로 재건했다.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바라본 '성 바실리 성당'
성 바실리아 성당 성 바실리아 성당은 이반 대제가 카잔칸을 항복시킨 기념으로 1550년 ~ 1560년에 지은 성당으로 설계자는 포스트닉과 바르마 이다. 47m 꾸뽈(양파머리) 지붕과 그 주위를 둘러싼 9개의 특이한 꾸뽈 사원 성당을 완성한후 이반 대제는 아름다운 이런 건물을 다시는 못짓도록 두사람의 눈을 뽑았다는 설화가 있다. 마닌과 포자르스키 동상 성 바실리 성당앞에 1612년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연합군의 공격에서 서민으로 참전하여 대승한 기념 동상 성 바실리 성당은 전승기념일이 성모 수호제에 해당되어 정식 명칭은 (바쿠러프스키 사원) 이였지만 민중의 존경을 받는 수도사인 바실리의 무덤이 있기 때문에 "성 바실리 사원" 으로 부루게 되었다. "성 바실리 사원" 은 공식적으론 박물관으로 지정되어 개방되어 있다.
로브노예 메스토 1534년 붉은 광장에는 공개처형장인 로브노예 메스토가 설치 되기도 했다.
붉은 광장
붉은 광장은 아름다운 또는 예쁜 광장이란 뜻과 크레믈린의 붉은 성벽 때문에 붉은 광장이라는 설도 있다. 붉은 광장은 농민의 반란, 나폴레옹과 전쟁, 공산주의 시절 수많은 집회등 역사적 족적을 남긴 광장을 검은돌로 덮혀있다.
레닌의 묘 구 소련 사회주의 혁명의 선구자 < 레닌>의 묘 입구로 붉은 글씨로 "레닌" 이라고 적혀 있다. 화강암으로 된 장방형 건물이다. 입구에 들어서서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이곳에 방부제 처리한 "레닌" 이 중앙에 누워있단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투명 유리벽안에 누워있어, 그 둘레를 빙 돌면서 참배를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고 있습니다. ( 북한의 김일성 부자도 이렇게 따라 하였다는데.. ) 그 묘 뒤쪽으로 벽을따라 레닌의 처와 러시아의 유명한 정치인들의 동상과 납골당이 있답니다.
스파스카야 탑 < 구원의 탑 >
가림막으로 가려진 "스파스카야 탑"은 봄철 단장 중이다. 성 바실리 성당 앞에 있으며, 사방에 시계가 있는 탑으로 크레믈린 성벽탑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탑이다. 과거에 이 탑의 문은 황제와 외국 사신들이 사용한 문이며, 매 15분 마다 아름다운 종소리를 울린다. < 일명 '구원의 탑' 혹은 '시계 탑' 이라한다 >
모스크바 굼 백화점
붉은 광장과 인접하여 있는 굼백화점 전경 세계적 유명 브랜드가 모두 입점해 있다. 자본주의가 정착 되었다.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의 1893년에 개장한 굼 백화점 132 년 전에 세워진 굼 백화점은 러시아 최초이자 최대인 국영 백화점으로 모스크바를 찾는 전 세계인의 관광 제1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옛날 1893년에 지여진 굼 백화점 ( 132년 된 굼 백화점의 건축이 매우 아름답다.)
모스크바 크레믈린 국립 역사 박물관 붉은 광장의 진입로 중앙에 위치한 국립 역사 박물관은 붉은 벽돌의 건물에 4개의 화려한 침탑이 있으며 하얀 크림을 바른 듯하다.
찬란했던 구 러시아제국의 황금 유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이 유물들을 통하여 왕실과 귀족들의 호화로움을 짐작할 수 있었고
이 호화로움이 백성들의 어려움으로 연결되어 볼세비키 혁명을 불러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
원래 이곳에는 로모노소프에 의해 모스크바 대학의 조그마한 교사가 세워져 있었는데 19세기 말 붉은 벽돌 건물로 다시 지은 것이며 박물관으로 사용된 것은 혁명 후의 일이다. 이곳에는 석기 시대의 유물에서부터 10월 혁명 직전까지 소장품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내부의 호화로운 천정벽화.
국립 역사 박물관 매표소와
옛 의상을 입은 사람과 사진 찍는곳 이란다.
부활의 문
붉은 광장과 마네쥐 광장을 이동시 지나는 문.
1680년 건축 가운데 < 성모의 작은 교회당 > 은 기적을 나타내는
이콘화가 유명하다. 부활의 문을 러시아 어로 < 바즈크레센스키 > 라 부른다.
성모의 작은 교회당
1680년에 건축된 '부활의 문' 가운데
<성모의 작은 교회당>은 기적을 나타내는 이콘화가 유명하다.
현재도 소원을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부활의 문' 을 나오면 이렇게
붉은 광장 밖에 시내인 '마네쥐 광장' 이 나온다.
대조국 전쟁의 영웅 < 마샬 주코프 > 기마상
1941년6월22일 ~ 1945년 5월 9일까지 러시아가 독일군과 치른 전쟁을
러시아에서는 대조 전쟁이라 부른다. 엄청난 희생을 치른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초강대국으로 다시 부강하게 되었다.
국립박물관 앞에 대조국 전쟁의 영웅 < 마샬 주코프 > 기마상 이다.
대조국 전쟁의 영웅 < 마샬 주코프 > 기마상
맥도날드 햄버거에 들어가
햄버거와 커피를 마시며 쉬여갑니다.
무명용사의 묘와 꺼지지 않는 불
근위병이 지키고 있는 < 무명용사의 묘 > 와 < 꺼지지 않는 불 > 이 있다.
2차 대전중 1941년 모스크바 전투에 사망한 이름없는 군인들의 무덤이라한다.
세계 2차 대전으로 사망자가 대략 5천만~ 7천만명 정도 추정, 그 중에 독일 800만명,
일본 300만명, 미국 영국 100만명, 중국 1.500만명, 러시아 사망자 2.500만명
정도 된다니 대략 30%가 러시아 인이다. 절반이 민간인 사망자로 나치독일의
갑작스런 침공에 러시아는 무참히 당했다.
각 도시 지역의 < 무명용사의 묘 > 라고 한다.
마네쥐 광장 인근 크레믈린 성벽 아래 뭐가 알 수 없는 동굴같은
성벽안에 사람들이 많이 들어 가기에 따라 들어가 봤지만무엇을 하는 곳인지...
전혀 모르겠으며 아이들과 어른들이 성벽 틈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는것 같았다.
동국 성지앞에 세워진탑 ( 독수리 머리가 2개 )
이곳이 입장권 구입하는 곳이네요,
유리실 안에 입구실에는 입장권을 확인하고 공항 검물대 처럼
일일히 소지품 엑스레이 검사를 세심히 하며.. 큰가방 들고는 입장금지
군인 보안원들의 철저한 검사후 입장
크레믈린 궁전
크레믈린 궁의 역사는 1156년 이 언덕 위에 목조로 된 작은 요새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1840년 모스크바가 수도로 정해지면서 1485년부터 10년간의 공사 끝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궁을 둘러싸고 있는 성벽은 길이가 2,235m, 높이 5~9m, 두께 3.5~5m이며, 성벽 위에는 20개의
크고 작은 망루가 설치되어 있으며, 이 중 가장 높은 트로이츠카야 탑은 높이가 80m나 된다.
( 옛날에는 이 교각 밑으로 강물이 흘러다 합니다 )
트로이츠카야 탑(일명 삼위일체 탑)
높이 80m로 가장 높은 망루였던 이 탑은 삼위일체
탑으로도 불리며 16~17세기에는 지하감옥으로도 사용되었다.
지금은 관광들이 크레믈린 궁의 출입하는 문으로 사용되는데,
이 탑의 맨 꼭대기에는 지름 3.75m의 루비색 예쁜 별이 달려있어
멀리에서도 잘 보이도록 금 도금을 해놓았다
크렘린에 있는 여러 개의 탑중 스파스카야 탑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을 맞는 개선문으로도 사용됐다.
19세기 초 나폴레옹 군이 진입할 때 진군 나팔소리를 울렸던 곳도 이곳이다.
높이가 20~95m의 다양한 이들 탑을 지을 당시 용도는 전투용과 감시초소였다.
1937년 스탈린 시대에 세계에서 가장 큰 루비가 크렘린 안의 5개 탑 꼭대기에 설치되었다.
대형 별 모양의 이 보석은 당대 러시아 최고의 건축설계사인 표드르 페도로브스키가 제작한 것인데
가장 큰 루비별은 직경이 3.75m, 무게는 1.5t이 넘는데 니콜스카야와 스파스카야의 탑 꼭대기에 각각 설치되었다.
크레믈린 궁전내 관람
크레믈린 궁 안에는 많은 역사적인 건축물들과 전시물들이 있다.
역대 황제가 거주했으며 현재는 외국 귀빈의 회견장으로 사용하는 ‘크레믈린 궁전’과
레닌이 거주했던 원로원, 성모승천 사원이라 불리는 ‘우스펜스키 사원’,
12사도 사원, 모스크바에서 가장 높은 탑인 ‘이반대제의 종루’, 높이 6m에 무게 200톤으로
세계 최대의 종인 ‘황제의 종’과 세계에서 가장 큰 ‘대포의 황제’, 궁전 무기고 등이 있다.
그 밖에 크레믈린 궁 안에는 나폴레온이 1812년
러시아를 침공했다가 퇴각할 때 버리고 간 600여 대의 대포가 전시되어 있다.
표트르 대제 무기고
트로이츠카야 탑의 문을 들어서면 바로 왼쪽에 표트르 대제의 병기고가 있는데,
그 앞에는 나폴레옹 전쟁 당시에 빼앗았다는 875문의 고풍스런 프랑스제 대포들이 전시되어 있다.
크레믈린 대회 궁전
삼각형 모양의 대리석 기둥이 전면을 장식하고 있는
크렘믈린 궁내의 유일한 현대식 건물로, 1961년에 완공된 높이 29m의 장방형이다.
과거 소련의 공산당 전당대회나 중앙위원회 총회장 등으로
사용되었으나 지금은 국제 회의장이나 볼쇼이 제2극장으로도 사용된다.
크렘린 안에서 유일하게 혁명 후 지어진 현대적 건축물인 대회궁전
이 건물은 우랄 산맥에서 가져온 대리석과 알루미늄을 자재로 사용했으며,
한꺼번에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현대식 회의장이다.
대강당의 무대는 볼쇼이 극장의 1.3배나 되고 음향 효과도 뛰어나다.
이곳에서 각종 축제는 물론 국제회의도 개회되며,
지난 2000년에는 푸틴 대통령이 이곳에서 성대한 대통령 취임식을 가진 바 있다.
크레믈린 궁 내에 들어서자 눈에 확 들어오는 넓은 경관
( 경비원이 돌아설때 모른척 하고 인증샷 하나 !!)
모스크바 강변의 언덕위에 위치한 크레믈린 궁은 ‘성채’ 또는
‘요새’를 뜻하는데, 그 안의 면적은 84,000평으로 우리나라 경복궁 보다 작은 규모이다.
800년의 역사를 가진 크레믈린은 이제 모스크바의 최고 관광명소가 되었는데,
과거 역대 황제들의 거처로 러시아 정교회의 중심지였고 지금도 대통령이 거주하는 곳이다.
대통령 집무실
1776년에 착공하여 1787년에 완공한
이 건물은 역대 공산당 서기장들의 집무실로 사용되었다.
이 건물의 3층은 1918~1922년에 레닌이 거주하던 곳으로 3개의 방에
그가 사용하던 작은 책상과 필기구들 그리고 그가 쓴 마지막 편지 등이 조관되어 있다.
지금은 러시아 대통령의 집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
대포의 황제
크레믈린의 출입구인 트로이츠카야 탑 앞에 있는
크레믈린 궁전을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대포와 종이 눈에 띈다.
이 거대한 대포는 길이 5.34m, 구경 890mm, 무게 40톤으로
1586년 안드레이 체홉에 의해 만들어진, 당시 세계 최대의 대포였지만 아직까지 발사된 적은 없다.
이 대포 앞에 놓여 있는 3개의 대포 알은 지름이 105cm,
무게가 1톤이나 되는 장식용인데, 이 대포는 사격이 불가능한 전시용이다.
이반대제의 종루
이반대제의 종루는 황제의 종 뒤편에 있는 건물로 15세기 말 이탈리아인
건축가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인데, 높이가 81m로 당시 모스크바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
주로 외적의 감시용으로 사용된 이 종루에는 모두 21개의 종이 달려 있는데,
이 중 가장 큰 종의 무게는 64톤이나 된다. 이반대제의 종루가 있는 곳은 모스크바의 정 중앙에 해당된다
이반 대제의 종루는 모스크바에서 가장 높은 탑으로, 중심에는 무게 70t이나
되는 우즈벤스키 종이 있고 주변에 21개의 크고 작은 종들이 조화를 이루며 달려있다.
종교적 의식이나 제정 러시아 황실에 경사가 있을 때
이반 대제 종루에 있는 종의 타종을 신호로 하여 시내의 수백 개의 종들이 타종되었다.
1721년에 표트르 대제도 이반 대제 종루의 웅장한 종소리를 들으며 대관식을 거행했다고 한다.
황제의 종
대포의 황제에서 20m 정도 떨어진 곳에 놓여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종으로
높이 6.14m, 지름 6.6m, 무게 200톤의 이 종에는 금 72kg, 은 525kg이 들어가 있다.
2년의 작업 끝에 1735년 본체의 작업이 완료됬는데,
1737년의 화재 당시 누군가 급하게 진화하면서 종 위에 찬물을 붓는 바람에
종의 일부가 균열이 생기면서 깨졌는데,
떨어져 나간 부분이 무려 11.5톤이나 된다고 하니 전체 무게는 상상하기 어렵다.
이 종은 결국 미완성인 채로 남아 아무도 이 종소리를 듣지 못하였다.
1733년에서 1735년 사이에 당시 주조 기술의 정수를 결집하여
제조되었으나, 주조 중에 불이 나 떨어져 깨지는 바람에 미완성인 채로 끝나고 말았다.
현재 이 종은 일부분이 깨어진 채 보존되고 있다.
제정 러시아의 유물이 가득한 크렘린 궁
크렘린 안에는 제정 러시아 시대의 많은 유물들이 있다. 특히 이반 대제의 종루를
중심으로 한 다섯 개의 웅장한 대사원들은 당시 화려했던 제정 러시아 황실의 영화를 말해준다.
대표적인 곳이 우즈벤스키 사원으로 제왕들의 대관식과 외국 사신 접견이 이루어지던 건물이었다.
15세기 후반에 건축된 건물인 사원 안에는 이반 황제의 목조 왕좌와
14세기에서 17세기에 이르는 벽화, 러시아 화가들의 프레스코화 등이 소장되어 있다.
14세기에 만들어진 이콘(러시아의 종교적 미술품에 나타난
인물 또는 형상. 대부분 성화이다)은 진기한 고대 미술로 유명하다.
나폴레옹 군대가 모스크바를 침공했을 때 그 군대는 우즈벤스키 사원을 마구간으로
사용하다가 나중 패배하여 물러날 때 여기에 있던 금 300㎏과 은 5t을 훔쳐 달아났다고 한다.
그러나 러시아군은 이것을 되찾아 은으로 만든 샹들리에를 많이 만들어 교회 내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소보르나야 광장
우스펜스키 대성당을 비롯하여 12사도 교회,
이반대제의 종루, 기타 다른 성당들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우스펜스키 사원 (승모승천 사원)
러시아 정교회의 본산인 우스펜스키 대성당은
이반 3세의 명령에 의하여 1475년~1479년에 완성되었다.
5개의 황금색 돔 중에서 중앙의 커다란 돔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위의 4개 돔은
4명의 사도들을 상징하며 성당 내부의 벽에는 천여명의 승려들이 그렸다는 성화가 있다.
이 성당에서는 주교의 임명식과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되었고 후에는 법령을 공포하기도 하였다.
( 출입구 이콘화 가 유명함)
12사도 교회
지붕에 은색의 (꾸뽈) 대형 돔이 5개 있다.
블라고베시첸스키 사원 ( 성모 수태고지 성당 )
출입구 이콘화가 유명하다
아르항겔스키 사원
이반 대제 종루 바로 뒤에는 다섯 개의 돔이 달린 아르항겔스키 사원이 있다.
이 사원의 이름은 사원 안의 프레스코 벽화로 장식되어 있는 성화
‘대천사 미카엘’ 에서 유래된 것으로 대천사 미카엘의 러시아식 발음이 아르항겔스키인 것이다.
사원안에 입장하여 사진을 찍지는 못하고 성화와 높은 천정벽화
옛 성인들의 동판관 무덤과 엄숙한 사원의 묵상에 유물들을 관람하였습니다.
크레믈린 궁을 감싸고 돌아서
흘러가는 모스크바 강물을 바라봅니다.
*러시아 정교회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왕이 988년 그리스 정교로 개종한 후
러시아는 동로마제국의 콘스탄티노플 대주교의 관할에 들어간다.
그 후 1453년 동로마제국의 콘스탄티노플이 투르크(터어키)에 의해 멸망하고
이슬람 지배하에 놓이면서 그리스도교는 러시아로 옮겨와 꽃을피게 되는데
이때 러시아 정교회가 대주교구로 되어 동방정교회의 중심지가 되었다.
대 크레믈린 궁전
대성당 옆에 있는 크레믈린 궁전은 길이 200m, 폭 70m의 건물로
700개의 방이 있으며 1층에서는 역대 황제들이 거주하였던 곳이다.
로마 가톨릭과 러시아 정교회가 다른 점
1). 의자 없이 서서 미사를 드린다.
2). 성호를 그리는 방식이 반대여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그린다.
3). 성가대가 찬송가를 부를 때 어떤 악기도 사용할 수 없으며 맨 목소리로 부른다.
4). 십자가의 모양이 다르다.
조금만 관광코스 길에 벗어나도, 카메라 앵글을 돌려도...
경비대의 호르라기 소리와 눈매에 억눌려 쫄았던 가슴이 이제야 풀리네요,
< 허모 > 총주교 동상
1606년 모스크바 총주교로 타타르와 독립전쟁,
폴란드와 전쟁과 민봉봉기에서 러시아를 구한 <허모> 총주교 동상이다.
마너쥐 광장 중앙에 청동기 마상 분수다.
모스크바 크레믈린 붉은 광장
모스크바 크레믈린 궁전을 관람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추 신 ------------------------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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