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야경 < 참새의 언덕 >
낮에는 눈이 휘날리며 바람불어 외출했다가 전자상가 만 (용산 전자상가)
아이쇼핑 하고 그냥 돌아와 아쉬움이 남던차에... 그냥 밤을달려 찾아간 참새의 언덕!
야간 조명속에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의 위용과 모스크바 강을따라 펼쳐진
신도시의 야경을 카메라 실험하듯.. 손시려운 추위에 많은 사람들속에 담았습니다.
날씨가 들쑥날쑥 '봄 시샘'을 한다는 모스크바의 봄은 이렇게 오는가 봅니다.
색깔별로 주유하는 옥탄가 표시라 한다.
95 노란띠의 색이 제일 좋은 휴발유, 그리고 95 빨강, 92 청색
DT 라는 검정색은 디젤 연료 주입구로 모두 단가가 다르다 한다.
( 고급휴발유 27리터의 1,000 루불, 우리돈 약 15,000원 정도 )
오후 저녁먹고 하늘을 쳐다보니 맑은 하늘이기에
참새의 언덕 야경이 어떨지..?? 멋지다는 야경을 보기위해 달려 갑니다.
참새의 언덕 도로변과 대학교 가까이에 주차하고
멋있는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와 참새의 언덕을 담았습니다.
모스크바 강의 흐름을 표현한 바닥 조명이다.
추웠던 멋진 참새의 언덕에서 돌아와
깊은밤에 맛이 좋다는 러시아 맥주를 즐겁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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