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전회' 1박2일 강화도 봄 나들이

'단전회' 1박2일 강화도 봄 나들이

2016년 4월18일 오전 10시 인천공항 지하철 계양역 앞에서

 '단전회' 님들과 만나 1박2일 봄 나들이로 첫번째 아라뱃길을 나들이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1박하는

 '단전회'님들과 모처럼 우정의 만남과 즐거운 봄 나들이 추억을 담았습니다. 

끝까지 좋은 시간을 만들지 못하고 자동차 점검을 제때 못한

불의의 고장으로 불편을 드린점 송구하며... 앞으론 철저한 정비점검 하여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함을 전합니다.

김포 아라뱃길 터미널

인천 아라뱃길 터미널 선착장 부두

경인 아라벳길 타워 전망대

서해 정서진에서 기념샷을 남깁니다. 

강화도 초지대교 건너 시골밥상 점심먹고

강화 동검도에 도착하여 갯벌바람을 맞으며 기념샷을 남깁니다.

강화도 이상한 박물관에 도착하여

관장님의 설명을 재미있게 듣고보며 관람하고 갑니다.

인천 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을 가기위해

외포리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타며 갈매기들의 환영을 받습니다.

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단전회' 님들과

긴 밤의 향연을 지세우고 아침 기상하여 석모도 장구너머 포구와

어류정항을 둘러보고, 민머루해수욕장에서 잠시 쉬였습니다.

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에서 아침 식사후

석모도 낙가산 보문사 방문과 눈섭 바위까지 올라 경관을 봅니다.

강화 교동도를 교동대교를 건너

월선포항에 도착하여 옛 뱃터 자리를 봅니다.

강화도에서 교동도를 잇는 교동대교를 바라봅니다.

강화 교동도 교동향교를 찾아봅니다.

교동에서 유명했던 옛 대룡시장을 둘러보고

소머리국밥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커피도 마시고 갑니다.

강화도 맨 끝인 양사면 철산리에 위치한

강화제적봉 평화전망대를 찾아 북한땅 현실을 바라봅니다. 

평화통일 소원지 쓰기

강화도 선원면 지산리에 위치한 선원사를

찾아서 박정희 대통령의 영정과 선원사를 둘러봅니다.

선원사에는 정말 목탁치는 소리를 내는 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전혀 목탁 소리를 내지 않았네요,

강화 초지대교 옆에 황산도 어판장을 지나 초지대교를 바라보며

막걸리를 마시며 '단전회' 1박2일 강화 석모도 자연휴양림 나들이를 마무리 하려

하였지만, 강화 초지대교 앞에서 제 애마 정비불량으로 수리하게 되여, 

뜻하지 않게 중단하였네요, '단전회' 님들께 죄송하며 차기엔 정비점검 잘 하겠습니다.

'단전회' 님들의 건강과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