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강촌 문배마을
강원도 춘천시 남사면 강촌 문배마을, 오랜만에 오프로드 하며
남면 가정리 의암 류인석선생 유적지를 지나서 봉화산 임도길을 천천히 갑니다.
옛날엔 산이깊어 전쟁이 난줄도 모르고 지난 강촌 문배마을 이란다.
웰컴투 동막골 이래 오지 마을로 널리 알려진 문배마을 이지만, 요즘엔 더 많은 관심속에
산을 오르는 등산인들과 산악 MT를 즐기는 젊은이들로 언제나 성시를 이루는
누구나 한번 쭘 다녀간 봉화산 임도길을 따라, 친구님들과 모처럼 푸른 숲속을 함께합니다.
맑고푸른 홍천강 강줄기를 보며 춘천시 남면 가정리
의암 류인석선생 유적지를 지나 봉화산 산길를 천천히 올라갑니다.
푸른 산림속 산새들 소리와
조그만 물줄기 폭포를 보며 쉬여도 가고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 문배마을에 도착하여
친구님들과 늘 가게되는 단골 신가네집에서 도토리묵 묻침과
가평잣 막걸리와 산채비빔밥을 점심으로 맛있게 식사합니다.
너무 한가한 문배마을에서 친구님들과
모처럼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담았습니다.
< 운전중과 멋진 사진들은 친구님들 블로그에서 모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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