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양수리 두물머리와 수밀원
홍천 소노펠리체 에서 신년맞이 2박3일 여정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집사람과 들려온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한강되는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를 담습니다.
한겨울에 들어선 두물머리에는 그래도 찾는 손님들이 많아 함께 즐거운 시간속에
수밀원 카페의 따뜻한 난로가에 앉아 군고구마와 대추차의 맛과 멋은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2박3일 여행준비 하는 시간과 많은 가족들 돌보며 힘들었지만 이런게 사는 맛!!!
내년엔 좀더 잘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강바람 맞으며 새로운 을미년 한해를 시작하렵니다.
다산생태공원
양수리 두물머리를 출발하여 돌아오는 길에
경기 남양주시 조암면 능내리 다산생태공원을 찾았으나
더욱 강바람이 거세져 찾는 손님이 하나도 없는
조용한 강가를 걷다가 여기서 새해 여행을 마무리 하렵니다.
하루 24 시간
1,440 분
86,400 초
나는 숨을 쉬고 있다.
감사와 사랑을 모르면.. 숨을 쉬어야 할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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