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산음 자연휴양림
맑고푸른 자연속 깊은곳에 묻혀있는 경기도 양평 산음 자연휴양림
오랜만에 친구님들과 깊고 맑은 자연숲을 찾아 산넘고 재넘으며 달려온 이곳은
나이들어 빈한 육신을 언제나 반기며 평온함을 주는 산음 치유의 숲
그리고 멋진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있어 마음편히 쉬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곳.
사전예약 신청을 못하였지만 성심껏 시간을 내어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오랜만에 깊은 밤속에 묻혀 즐거운 시간과 숙면을 했네요,
강촌 문배 마을을 다녀오며 구곡폭포 입구와 강촌역 앞을지나
강촌IC 밑으로 한덕발산길로 한치고개를 올라서 좌방산 등산로 입구를 지나
숲속 임도길을 따라 홍천강을 내려다 보며 자연속에 묻혀서
산행을 즐기며 한덕마을 홍천강 한덕교를 건너 모곡 하나로 마트에 도착합니다.
강촌IC에서 강언덕 마을로 이여지는 산림속 임도에는
산모퉁이를 돌아가는 푸른 홍천강을 바라보는 멋진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한참을 산림속을 가다보면
조용하고 평화롭고 인심좋은 강언덕 마을이 나옵니다.
아직 비가없어 물이 적지만 한여름에는
여기저기 낚시도 하고 야영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의 유명한 석간수!!!
자연발생적인 옹달샘, 오래두어도 이끼가 끼지않는 좋은 물이다.
오늘 식수로 쓰려고 한통 그득담아 가지고 갑니다.
눈이 많이내려 소나무가 부러져 못쓰는 나무를
주민들이 손수 다듬어 장승을 만들어 세운 장승문화공원이다.
봉미산을 향해 들어가는 산음 자연휴양림 입구입니다.
산음 자연휴양림에 도착하여
산토기 숲속의 집 키와 쓰레기봉투를 받았습니다.
퇴근 시간이 다 되여 치유의 숲을찾아
친구님들과 건강테스트를 받으며 치유의 숲을 산책합니다.
다락방까지 있는 산토끼실에서 친구님들과
저녁밥을 짓고, 고기도 굽고, 찌개도 끊이며 ... 막걸리와
소주한잔의 맛있는 만찬시간은 봉미산을 넘어갑니다.
아침엔 봉미산을 산책하듯 등산도 하며....
산음 자연휴양림의 아침은
맑고 깨끗한 즐거운 하루가 시작 됩니다.
< 운전중 사진은 친구님들 블로그에서 모셔옮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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