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휴양지 굴업도
신만이 만들수 있다는 천혜의 휴양지 굴업도에서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그냥 좋기만한 굴업도에서의 추억의 시간들을 그냥 담았습니다.
사진에 대한 기술과 실력도 전무한 저에 눈에도 자연의 아름다움이
마음까지 전해지는 이런곳에서 몇칠을 묵어가고 싶다는 생각만 자꾸나게 되네요,
그냥 두서없이 설명도 따로없이 이대로... 쭈~~욱 담아 가겠습니다.
굴업도 목기미 해수욕장 해변을 걸으며
코끼리 바위를 찾아보고 바다낚시를 하려고 모래턱을 걷습니다.
옛날에 한참 굴업도 주민이 살았던 동네인데
이제는 땅콩심던 농토와 헐어진 전주가 모래언덕에 남아있네요,
우럭낚시를 하는 폼이 너무 진지하네요,
우럭낚시 히시는 이장님의 폼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게찜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비가 끝이기를 기달리다
개머리 언덕에서 비박하고 하산하고 오후배로 떠나는 굴업도항
뱃터를 향해 달려가.. 가는손님 배웅하고, 오는손님 맞이하는
많은 분들이 오고가는 굴업도 바닷가 뱃터 광경을 천천히 담아봅니다.
뱃터로 달려가다 굴업도에 와서
처음만난 꽃사슴 두마리가 너무 신기하기만 ...
평일에도 굴업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현실에 놀라며 즐거운 여행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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