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꽃
오늘도 비가 억수같이 쏫아졌네요,
굵은 빗방울 소리가 듣기 좋을때도 있었지만 이젠 싫다.
정말 싫다~~~!!!
맑은 달빛아래 노랗게 핀 달맞이 꽃을 보면서
평상에 누워 옥수수 하모니카를 불며 친구들과 밤새 노래하던 달맞이 꽃!!!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얼마나 기다리다 꽃이됐나~~~
------ 중간생략 잘 몰라서..., 아니 벌써 잊져서...??? -----
밤이면 밤마다 홀로피는
그 이름 달맞이 꽃~~~ !!!
언제나 밤이면 밤마다 홀로피는
그 이름 달맞이 꽃~~~
내일도 비가 많이 온다는군요,
비 피해가 없기를 ...
감사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가고푼 송광사 불일암 (0) | 2011.11.17 |
---|---|
개인약수와 방태산 묵은지 (0) | 2011.11.15 |
심야 (0) | 2011.07.26 |
삶의 길을가며... (0) | 2011.07.08 |
용서는 당신을 치료한다. (0) | 2011.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