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야
밤 열한시가 넘어 조용히 행동을 시작한다.
조금은 익숙한 캐쥬얼한 복장과 행동으로 목적지에 도착.
짧은 시간의 여유롬으로 완벽한 준비후 입장한다.
목적지를 향해서
집앞에 늦은 여름밤 거리를 걸어서 간다.
낮에는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던 모 백화점 앞도 지나고...
밤거리를 조금돌아 목적지 현장에 도착합니다.
능숙하고 빠른 행동들로
2차 준비를 확실히 해가지고 입장합니다.
8관 입장후 조용히 기달리며...
모두가 전쟁을 멈춘 1953년
이곳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모두가 조용한 이시간!!!
치열했던 고지전은... ! 멍한 가슴으로 돌아선다.
무더운 여름밤의 열기를 한꺼번에 살아지게한
고지전을 보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한참을 무겁게만 느껴지게 합니다.
더위에 건강들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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