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5일 화요일 오전 아침을 간단히 하고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에서 올해는 꼭 보드를 배우려고
스키월드 시즌권을 예약 신청하고 신나게 집을나서 달려갑니다.
그런데 어제 눈이 이렇게나 많이 왔네요, 허~~
< 스키월드 시즌권 >
어~~유~~~
ㅍ ㅍ ㅎ ㅎ
한참을 차에 제설작업을 하고서야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외곽 고속도로와 춘천 고속도로를 달려 가평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아직도 자동차 지붕에 눈이 쌓여 있네요,
이제 춘천시로 접어들었지만 남춘천IC 까지가서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를 향해 계속 신나게 달려갑니다.
여기 남춘천 IC 에서 우측으로
아직 눈이 많은 길을 조심 조심 달려갑니다.
홍천 비발디 파크를 향해 팔봉산 방향으로 가면서
팔봉산 1봉을 보게되네요~~
팔봉산 <2.3.4.5.6.7.8.> 7개 봉우리들을 정겹게 바라봅니다.
차로 가면서 찍어서 그런지 8봉이 다 않들어가고 7봉이네요,
여름에 견지 낚시하며... 친구들과 야영을 생각합니다.
팔봉산 등산로 입구를 지나며 몇 칠전에
그냥 지나치기만 했는데 오늘도 그냥 지나만 가네요,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곤돌라 스키장 매봉산 정상에서 한폼 잡아봅니다.
추워요~~
곤돌라를 타고 매봉산 정상을 오릅니다.
추워서 그런지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분들이 별루 없네요,
고속 곤돌라라 그런지 무척 빠릅니다.
스키 탈때는 이코스가 제일 마음에 들어 즐겨찾는 코스입니다.
오늘은 어제 눈이 많이와서 그런지 스키타기 좋은 빙질입니다.
매봉산 정상 전망대에서 먼 산들을 바라봅니다.
스키센터로 가면서 내려다보니 전망이 좋습니다.
실제로 스키나 보드타는 분들이 별루없네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슬슬 저도 꾀가나기 시작하네요...
눈을치우는 제설작업이 하루 종일 계속되네요,
소노펠리체로 밥도하고 고기도 굽고 사우나하며 쉬러 들어갑니다.
날씨가 바람불고 매우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