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토요일 아침부터 농수산물 센터에가서 김장할 배추와 무
그리고 여러가지 장을 봐가지고 돌아와 두 친구님 자녀들 결혼식에 불이나게 다녀오고
오늘 미국 시카고로 떠나시는 누님과 매형을 배웅코져 인천공항으로 달려갑니다.
멀리 인천대교 주탑이 보이네요,
햇빛이 역광이라 많이 어렵네요....
오늘은 바다에 썰물이라 물이 많네요,
흐린 시야가 매우 안타깝지만....
인천대교 끝이 않보이네요.....
인천대교 주탑이 상상보다 경장히 높습니다.
인천항으로 들어온 큰 화물선 배들이 조그만하게 보입니다.
영종도 신공항이 아주 멀리.....
이제는 영종도 방향으로 커브를 돌며 내려갑니다.
정말 멋있게 아름답게 잘 만들은 인천대교 입니다.
인천공항에 도착했네요,
시계탑 오후 3시17분~~
항상 이자리에서 오고 가네요....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국민이 만듭니다.
시카고에서 오신지 몇칠 않됀것 같은데
벌써 3주가 훌떡 지나갔어요....
이번 크리스마스와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칠순이 다되여 가시는 누님과 매형님 두분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십시요.
막네 동생내와 누님 부부 !!!
저대신 동생이 너무 수고 많았네요, 고맙고 미안하구만.....
또 만나요~~~ 누님!!!
지금보다 더 건강하시고.....
편안한 여행으로 시카고로 돌아가세요~~~
100번가의 기적!!!
공항의 이별은 참 싫다.
왠지 마음과 몸이 허전하니까???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