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2월25일 아침시간
서울에서 큰 아이들이 온다고해서 조금은 부지런을 떨었나 봅니다.
안하던 탁자 정리도하고.....
오늘 아침은 정말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성탄미사 가기전 홈프러스에서 준비한 선물들을
포장해서 미리 추리나무 밑에 놓아두고 미사에 참석하러 집을 나섭니다.
성탄 미사가 끝나고 성당 복도현관 앞에서....
10분전 12시네요~~~
성당 지하 교리실에서 국수만찬은 너무 맛 있었습니다.
못처럼 참석한 중2동 우리 성당 입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사진찍기 놀이를합니다.
벌막 공원앞도 지나고.....
돌아오는 길옆에 조형물들을 담아봅니다.
우리는 항상 V자 가족인가???
모녀가 폼을 잡아보지만 ....
제가 항상 움추린 폼이라....
불꺼진 야외 조형물들을 담아봅니다.
이렇게 놀면서 집으로 오니깐
10분만에 벌써 다왔네요~~~ㅎ ㅎ
집에 들어와서 제가 몰래 준비한 크리스 마스 선물들을 봅니다.
와~~~
기뻐하는 가족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즐거운 메리크리스 마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