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하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화암 8경 중에서 제6경 소금강 ( 설암 ) 이 있다.
화표주를 지나 물운대 가기 전까지 펼쳐지는 수십미터의 기암 절벽과
숲이 펼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하는 장관을 연출하여 소금강이라고 하며,
특히 겨울철 설경이 아름다워 설암이라고도 한다.
오른쪽으로는 제1경 화암약수와 불암사가 있다.
제5경 화표주
화암리에서 화표동 입구 삼거리 우측으로 약 30m 앞 ( 소금강 경관 도로입구 )
절벽위에 뾰족하게 우뚝솟은 두 개의 돌기둥이 화표주이다.
옛날 산신들이 이 곳에서 신틀을 걸고 짚신을 삼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소금강의 절경들을 가을이나 겨울에 온다면
정말 멋있을 꺼라 생각한다.
화암 8경 중에서 제 6경에 속하는 소금강은 겨울철 설경이
아름다워 설암이라고도 한다.
제7경 몰운대
몰운대 쉼터 주차장에서 소로길을따라 250 m 정도 올라가면 몰운대에 다다른다.
커다란 암석이 층층이 형성되어 있는 이곳은 광활한 반석이 있으며,
몰운리와 하천변 계곡의 아름다움을 관망할 수 있어 옛부터 많은 문인이 즐겨 찾았다고 한다.
민둥산 14만평 가량의 억새 군락지를 보기 위해
민둥산을 향해 달려갑니다.
민둥산은 14만평 가량이 억새꽃이 덮여 있는
전국 5대 억새꽃 군락지 중 하나이다.
해마다 많은 등산객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10월초순에는 민둥산 억새꽃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입산 시간이 늦어져 올라 갈수 없다고 합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입산을 허락하지 않는다네요,
가을에 민둥산을 다시 찾아와야 겠네요,
화암 제1경인 화암 약수터를 향해서 달려갑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