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읍 애산리 일원에 10,503평 부지에 정선의 옛 주거 문화를 재현한 아라리촌이 있다.
전통와가와 굴피집, 너와집, 저릅집, 돌집, 귀틀집의 전통가옥 6동과 주막, 토속 매점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지금은 보기드문 물레방아와 통방아, 연자방아, 서낭당, 농기구공방, 방앗간 등의 시설을 볼 수 있다.
정선아리랑제가 열리는 매년 10월초에서 3월말까지는
정선 5일장터에서 섶다리를 건너 아라리촌을 방문하는 것도 이색 체험이 될 것이다.
육 모 정
제일 관망이 수려하고 정선읍네를 한눈에 들어오는.....
지리적으로도 좋은 육모정에서 강뚝쪽을 바라보니 어찌나 시원한 바람이 마음에 드는지,
그냥 여행을 접고 돛자리 피고 한숨 자고 갔으면 하네요....
시원한 강바람에 육모정에서 바라본 강변들.......
서민들의 안식처인 주막에서
주모에게 술 한병을 더 시키며 담소를 나누는 양민들의 얼굴을 ....
너무나 자연스래 표정이 정겹게 잘 만들었다.
널뛰기 놀이!!
명절때 시골 동네 마당에서 해보던 민속놀이
육모정이 강바람에 제일 시원한 인상을 심어주네요~~~
정선 아라리촌을 관람하고
복동리를 가기위해 기대반 어려움반을 생각하며
열심히 달려갑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