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에서 아주 가깝게 있는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조용한 산속에 자리잡은 개심사를 찾아 떠납니다.
운산면 신창리로 들어갑니다.
신창제를 지나서......
황소들을 키우는 한우단지를 바라보며.....
일주문이 있는 개심사에 도착합니다.
개심사
백제 의자왕14년(651)에 혜감국사가 창건,
사찰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과 석가 탄신일을 전후해
만개하는 벗꽃은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한다.
개심사 대웅전
옛 건축 양식을 그데로 보존한 개심사에는
사진작가 진사님들이 많이들 오셨서 작품 활동들을 하네요,
개심사에서 매미소리와 한참을 쉬고
운산면 용현리 용현 자연 휴양림으로 달려갑니다.
맑고 큰 고풍저수지를 지나갑니다.
용현자연 휴양림으로 들어갑니다.
휴가철로 이미 용현 자연 휴양림이 꽉차버린 만차 상태로
다른 차량들도 모두 회차하는 일이 만들어 졌습니다.
차를돌려 홍성 용봉산 자연 휴양림을 들렸지만
휴가가 시작된 관계로 여기서도 회차하였습니다.
하여 비도오고 있고 집으로 돌아 가자는 집사람 말을 듣기로하고
대산항을 거쳐 도비도와 대호 방조제를 지나 갑니다.
당진 화력 발전소를지나 외목마을을 구경하며
오늘의 여행을 마무리 하면서 집을 향해 달려갑니다.
여름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