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지기 의형제분과 천리포에서 혜여져
서운한 감을 달래려 해미읍성쪽으로 달려오다
집사람이 당신은 꼭 한번 가봐야 한다기에 핸들을 돌려 들어간 해미읍성은...???
정문에 포졸로 분장한 주민이 직접 경계 근무를 충실히 서고 있네요.....
오전반 근무조라네요,
해미읍성은 더이상 가이드 말이 필요없는
너무 잘 되여있는 관광 관람지로 매우 우수한 사적지 입니다.
연세 많으신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실제 체험시키는
아주 유익한 삶의 체험 현장입니다.
주민 어른신분들이 직접 만들어 진열하시기에
초상권을 생각하여 정면으로는 촬영을 하지못했습니다.
모든것을 실질적으로 직접 보여주시는 주민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승마체험장도 있네요~~
포졸 순라꾼이 직접돌며 치안을 담당하고요....
동헌안에 현감님 사무집무실 상황을 재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밖에서는 신나는 풍물놀이가 시작되였나 봅니다.
마을 어른신들로 구성된 풍물놀이 팀으로 이 더위에도
별로 없는 관광객들인데도 너무나 열심히 풍악을 연주하시는 모습에 감사를 올립니다.
이상한 풍물 사물놀이를 하는 사람이 언뜻 언뜻 보이기에
집중적으로 기달리고 기다리면서 숙제가 풀렸습니다.
이곳 해미 성당에 외국인 신부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럽고 경쾌하게 풍물 농악을 하시기에
넉이 나가버렸 습니다.
한스탭 돌고 돌며하는 우리 풍물 놀이를 이렇게 소화시킬수 있다는 것은
많은 시간을 함께한 훈련과 연습으로 이루워 질수 있는데....????
외국 여성들도 신난 풍물 리듬에 맞쳐 춤을 춥니다.
이렇게 연세들이 많은 부락민들로 구성되 풍물 놀이 농악을
주민들과 함께 연주한다는것은 .......많은 노력과 연습뿐인데......????
감사합니다~~~
외국인 여성들에게 한국에 풍악을 설명하면서.....
해미성지로 옴겨간 사적들을 보기위해
다시 해미읍성을 찾아 와야겠습니다.
해미읍성을 함께 관람하여준 집사람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보아주셨서 감사합니다.
남해 여행을 준비하며.... 여름 건강에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