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바닷가와 정원을 산책하는 것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짧은 2박3일의 가족 여름 휴가지만, 앞으로 좋은 시간이 허락하면
또 한번 여행을 구상하며, 오늘 스케줄을 잡아봅니다.
사랑의 자물쇠 언약 장소로도 유명한
솔비치앞 바닷가에는 오늘도 변함없이 파도가 밀고있어요..... ♥ ♪ ♬ ♣ ♡
모두가 조용한 아침을 맞으며 휴가 여행의 피로를 풀고 있나봅니다.
해변 산책길 방향을 꺽꾸로해서 걷고 있네요,
참 예쁘죠~~~
소나무마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로 장식했네요,
참 상쾌하고 시원하고 아름다운 아침 관경입니다.
아침에 카페는 너무 조용하다~~~!!!
모두들 일어나 샤워와 화장들을하고
호텔 식당에서 양식 부페식으로 아주 맛있게 아침을 먹는다.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커피도 마시고, 오늘 귀가할 코스와 계획을 정리하며
리조트로 돌아와 짐들을 쟁겨 떠날 준비를하여 오대산을 향해 신나고 힘차게 출발을한다.
바닷길따라 동호리 해수욕장을지나
양양 비행장 방향으로 천천히 달려갑니다.
현북면 상광정리 방향으로 < 주문진 -속초 2009,12 > 동해 고속도로 현장을 지나갑니다.
명지리를 지나서 어성전1리까지 왔네요,
비포장 도로와 임도를 맛보며 .....
오대산 산기숡을 넘어 진부쪽 방향으로 갑니다.
법수치리
불가의 법문처럼 물이 마르지 않는다하여 법수치라 불리며,
황어, 은어, 연어, 뚜가리 등 맑은 물에 사는 어류들이 서식한다.
탁장사마을
조선말, 커다란 나무를 들 수 있는 사람이 나무를 가지기로 약속한 두장사가 있었다.
강능에 권장사가 실패하고 양양의 탁장사가 이겼다고 한다. 양양으로 나무를 지고 온
탁장사의 후계자들 뽑는 잔치가 열린다하여 탁장사마을이라 불리는 이 곳에서는
통나무 노리, 지게지기, 목도놀이, 강강술래 등 놀이체험이 가능하다.
자연과의 동화
부연동
부연마을 <여기부터 강릉시 연곡면 ??? >
부연동 유원지를지나 부연동 약수터에 도착하여
약수도 맛보고 쉬어가려고 정차합니다.
시원한 약수물 맛이 설탕없는 탄산수 같습니다.
약수터 옆으로는 시원한 계곡물이 퀄퀄 소리를내며
맑고 깨끗하게 흘러갑니다.
부연 약수터에서 조금지나면 부연동 산림문화관과 산막 등
강능시 체험관광 산촌체험 마을로 유명하다.
www. buyeon.net 033-661-6671
자연과 함께하는 신왕초교 부연분교장과
하늘아래 첫동네 부연동 마을!!!
마을 관리 휴양지가 있다.
오대산 국립공원을 넘어서 간다.
하늘아래 첫동네 부연동
진부에서 오대산국립공원 백두대간 1.100 m 진고개를 넘어
강릉시 연곡면 전후치 고개 10.5km 를 넘는 고개 밑에는
우리나라 하늘에서 내려다 본 제일 가까운 마을이 부연동 이라한다.
겨울에는 눈이많아 늦은 봄에나 통행을 할수있겠다.
오대산 1.000 m 고지 진고개 휴게소에 도착하여
자동차 엔진 열도시키고,
모두들 전후치 고개를 욱조리고 넘어온 몸과 마음도 풀겸
잠시 쉬어 갑니다.
오투클럽에서 매월
진고개 정상 휴게소에서 백두대간 노인봉까지 쓰레기 줍기
오대산국립공원 자원 봉사 활동을 합니다.
< 왕복 4시간 소요, 저는 아직 사정상 참가를 못하여..... 매니져님께 죄만 스럽습니다.>
에그~~~ 랭글러가 안스럽구만....!!!
반대로 딸아이 무사히 도착해서 좋다네요,
여러분도 가을이나 여름철에 한번 다녀 오세요,
적극 추천합니다.
여름철 건강 주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