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무주덕유산 '설천하우스'에서 곤돌라 타고 '덕유산' 관광

마이동 2022. 12. 15. 15:14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오후,  매형님. 누님 그리고 집사람과 함께

고속도로를 달려 무주에 도착, 무주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무주덕유산

'설천하우스' 로 달려가 곤도라 타고 설천봉에 올라 멋진 덕유산 경관을

감상합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설천하우스1 

전북 무주군 설천면 만선로 185

(지번) 설천면 심곡리 1287-5

063-322-9000

 

 

 

 

 

 

 

 

 

 

 

 

 

 

 

 

 

 

 

 

 

관광곤도라를 타고 해발 1천5백20m 설천봉에 오르면 덕유산 정상 향적봉을

20 여분만에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산이 험하지 않아 노부부나 가족들이 쉬엄쉬엄 오르기에 좋으며,정상에 오르면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계룡산, 무등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이 빼어납니다.

 

 

 

 

 

 

 

 

 

 

 

- 곤도라 제원
  · 선로길이 : 2,659M
  · 운전속도 : 5m/sec
  · 수송능력 : 2,400명/h
  · 운반기수 : 최대 103기
  · 정원 : 8명

 

 

 

 

 

 

 

 

 

 

덕유산은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소백산맥이 서남쪽으로 뻗으면서 소백산, 속리산 등을

솟게 한 후 다시 지리산으로가는 도중 그 중심부에 빚어놓은 또 하나의 명산입니다.

덕유산(1,614m)은 주봉인 향적봉을 중심으로 1,300m안팎의 장중한 능선이 남서쪽으로

장장 30여킬로미터를 달리고 있으며 그 가운데 덕유산 주봉을 비롯해서 동쪽에는 지봉,

북쪽에는 칠봉이 자리하고 있는데 덕유산은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 해서 덕유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덕유산에는 8개의 계곡이 있는데 그 중 북쪽으로 무주와 무풍사이를 흘러 

금강의지류인 남대천으로  빠져드는 설천까지의 70리 계곡이 바로 유명한 

무주구천동 계곡으로 폭포와 담소, 기암절벽 여울들이 옥같이 맑은 계류와

함께 절경을 빚어 소위 무이구곡[武夷九曲]을 포함한 [구천동33경]을 이루고

칠연폭포와 용추폭포가 있는 안성계곡을 비롯해서 토옥동 계곡과 송계사

계곡, 산수리 계곡 등이 저마다 절경을 뽐내고 있습니다.

 

 

 

 

 

 

 

 

 

 

 

무주 덕유산 리조트 설천봉

전북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 1293-8

063-320-7717

 

곤도라 타고 올라온 설천봉, 여기는 덕유산 국립공원입니다.

 

 

 

 

 

 

덕유산[德裕山]

 

덕유산[德裕山] 높이 1,614m. 북덕유산이라고도 하며, 소백산맥의 중앙에 솟아 있다.

주봉인 향적봉과 남서쪽의 남덕유산(1,594m)을 잇는 능선은 전라북도와 경상남도의

경계를 이룬다.

 

이 능선을 따라 적상산·두문산·거칠봉·칠봉·삿갓봉·무룡산 등 1,000m 이상의 높은 산들이

하나의 맥을 이루고 있어 덕유산맥이라고도 한다. 산정에서 남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완만하며, 높이 900~1,000m에 위치한 심곡리 일대와 구천동계곡 주변에는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북동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원당천은 깊은 계곡을 흘러 무주

구천동의 절경을 이루며 금강으로 흘러든다.

 

 

 

 

 

 

 

 

 

 

 

 

 

 

무주 설천봉 여기에서 30분 정도 올라가면... 무주덕유산 정상 향적봉(1,614m)

에 도착, 이렇게 멋진 향적봉 장관을 볼수 있습니다.

 

 

 

 

 

 

 

 

와~~!!!

벌써 2년전 12월 초에 친구들과  '향적봉' 을 향해 잠시 올라가니

이런 멋진 절경의 덕유산 '상고대' 를 봅니다.

 

 

 

 

 

 

 

 

 

 

 

 

 

 

 

덕유산[德裕山]  향적봉

 

제 1경인 나제통문을 시작으로 제 33경 덕유산 향적봉까지 구천동 33경이라는

명소를 품고 있습니다.

덕유산 향적봉을 가장 쉽게 오르는 방법은 무주리조트에서 약 15분 정도 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에 오른 후 향적봉까지 약 20 여분을 걷습니다.

향적봉에서 사방으로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하고 약 20분 정도만 걸어가면 만나는

중봉도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다.

중봉으로 이르는 구간에는 주목 군락도 만나고 야생화들의 천국인 덕유평전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무주 덕유산 향적봉에 올랐다 내려오는 등산로 입구이다. 

 

 

 

 

 

 

 

 

 

 

 

 

 

 

 

 

 

 

 

 

 

 

 

 

 

 

 

 

 

 

 

 

 

 

 

 

 

 

 

 

 

 

 

 

 

 

 

 

 

 

 

 

 

 

 

 

 

 

 

 

 

 

 

 

 

 

 

 

 

 

 

 

 

 

 

 

 

 

 

 

 

 

 

 

 

 

 

 

 

 

 

 

 

 

 

 

 

 

 

 

 

 

 

 

 

 

 

 

 

 

 

 

 

 

 

 

 

 

 

 

 

 

 

 

 

 

 

 

설천봉 레스토랑 야외 벤취에서 따뜻한 차한잔 하며 쉬여갑니다.

 

 

 

 

 

 

 

 

 

 

 

 

 

 

 

 

매형님. 누님과 그리고 집사람과 모처럼 찾은 

무주 덕유산 설천봉에서 멋진 풍경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