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동해 삼척 쏠비치

마이동 2020. 3. 23. 20:00






동해 삼척 쏠비치



강원도 삼척시 갈천동 125

1588- 4888



2020년 3월 18일 수요일 오후, 수원의 딸아이가

예약한 삼척 쏠비치 노블리안 D동 4층에 세가족 모여 모처럼


삼척항에서 막 떠온 횟감에 맛있는 음식과 와인과

소주도 한잔하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동해 바다에 던져 버렸습니다.



















































































동해안 해변 바닷길 따라 천천히

삼척항으로 달려가 광어와 오징어 횟감을 떠왔습니다.


















































맛있게 가족 저녁 식사와 파티를 끝내고

동해삼척 쏠비치 야경을 감상하며 천천히 걸었습니다.

 







































































































































































































2차로 케익과 준비해간 안주삼아

소주 한잔하며 즐거운 이야기속에 꿈나라로 갑니다.





















? [가족]



아무리 단단한 것으로 내리쳐도

깨질 수 없는 것이 있다.
아무리 멀리 떼어놓아도 서로 잊지

못하는 것이 있다.
가족이란 것이 그런 것이다. 

  

           

모든 역경과 고난을 받고도 '가족을

위해서' 한 마디로 버티는 것.
어떤 대가를 치르고도 서로 지키려

하는 것.
그것이 위대한 '가족'이다.



언젠가는 시들어 버리는 것이

꽃들 이라면,
영원히 시들지 않는 꽃이

가족이라 하겠다.



언젠가는 헤어져 잊혀지는 것이

친구들이라 하면,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 친구가

가족이라 하겠다.


※ I will be waiting for you call.
(당신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지친 가족들을 위해

수원 딸네가 계획한 동해 봄맞이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