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김포 한국 가톨릭문화원

마이동 2019. 5. 7. 22:00






김포 한국 가톨릭문화원





2019년 5월 5일 일요일 어린이 날 오후,  따듯한 커피를 준비하여

 김포에 위치한  한국 가톨릭문화원 도착, 간단한 김밥으로 점심을 마무리 하고서


정중히 5월 첫째주 음악 미사를 봉헌하고, 김수연의 클래식포유

Ave Maria  오르가니스트 최주용 로사 님의 연주 및 합주를 멋지게 감상하고 갑니다.
































































5월 첫째주 음악미사를 봉헌하고 곧이여

김수연의 클래식 포유 "Ave Maria" 를 오르가니스트 최주용 로사 님의


오르간 연주와 협주를 멋지게 감상한 행복한 연주였습니다.

































































?  가족을 위한 기도
 



나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여유를 주시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   
 
물질적인 풍요보다 마음의 풍요가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서로에게 고통을 주지 않도록 하소서.   
 
없는 것에 대해 불평하기보다 
저희에게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할 줄 아는 
여유와 은총을 주소서.   
 
교만으로부터 오는 
자존심과 허영심을 모두 버리고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살아가도록 하소서.   
 
작은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도록 하시고 
모든 사람을 존중할 수 있는 겸허함을 주소서.   
 
저를 위하여 다른 사람들이 있기를 바라기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내가 존재하는 
기쁨을 느끼도록 하소서.   
 
서로를 믿고 사랑하며 
사랑 안에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소서.   
 
삶이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주어진 삶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주소서.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하였을 때 
욕하고 비난하기보다 용서하고 격려하며 
포용할 수 있는 넓고 깊은 마음을 갖도록 하소서.   
 
노력 없이 결과를 기대하지 않도록 하시고 
성실과 정직으로 모든 일에 임하도록 하소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열 가지의 일을 하기보다 보이지 않는 
진정한 하나의 일을 즐겁게 할 수 있게 하소서.   
 
미미한 나의 능력과 지혜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너와 나 우리 모두를 위해 주신 것임을 
잊지 않도록 하소서.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기쁨과 즐거움이 함께 하는 열린 가족이 되게 하소서.















김포 가톨릭 문화원에서 책도보고 쉬었다가....

 저녁 식사를 하려고 김포의 맛집 "BAMBOO 15 -8" 에 도착,


    집사람과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였습니다.




























































먹물빠네 파스타와 마르게리따 피자를

주문하여 맛있게 먹고...  커피와 차를 기다리며 인증샷~~






































뒷뜰 정원으로 나가

집사람과 조용히 한강변을 바라보며... 





















우리도 집사람과

          셀카놀이 하여 봤네요~~  ㅎ    ㅎ


































































5월5일 일요일 '어린이 날' 오후

 딱히 할일은 없었지만... 음악미사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