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푸른하늘 5월을 맞으며...

마이동 2019. 5. 3. 21:00







푸른하늘 5월을 맞으며...





2019년 5월 2일 목요일 오후 1시,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손주가 원하는 자전거를 구하기 위하여 여기저기 둘러보다 부천시청 옆에있는


이마트 중동점을 찾아 늦은 점심까지 사먹으며.. 겨우 구하여

차에실고 집으로 돌아와서 손주가 학원에서 집에오는 시간에 맞추어 자전차를



전달하려고 김포 한강신도시를 향해 기쁜 마음으로 한강변을 달려갑니다.

 













































































먼저타던 자전거는 그 동안 키가 자라서 못타고,

중간형을 타야 하기에 손주아이 마음에 드는 원하는 자전거를 골랐네요, 























한강신도시 아파트 앞에서 신나게

시운전 하는 손주가 아주좋아 하기에 기분이 좋습니다. 




















































어린이날 선물들 미리 손주에게 전달하고,

손주와 저녁까지 먹고놀다...  늦은 시간 부천집으로 돌아왔네요,



















?  가족을 위한 기도
 



나보다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여유를 주시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소서.   
 
물질적인 풍요보다 마음의 풍요가 
소중함을 느끼게 하시고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서로에게 고통을 주지 않도록 하소서.   
 
없는 것에 대해 불평하기보다 
저희에게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할 줄 아는 
여유와 은총을 주소서.   
 
교만으로부터 오는 
자존심과 허영심을 모두 버리고 
겸손함과 정직함으로 살아가도록 하소서.   
 
작은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도록 하시고 
모든 사람을 존중할 수 있는 겸허함을 주소서.   
 
저를 위하여 다른 사람들이 있기를 바라기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내가 존재하는 
기쁨을 느끼도록 하소서.   
 
서로를 믿고 사랑하며 
사랑 안에서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소서.   
 
삶이 힘들고 괴로울지라도 
주어진 삶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용기와 믿음을 주소서.   
 
실수를 하거나 잘못을 하였을 때 
욕하고 비난하기보다 용서하고 격려하며 
포용할 수 있는 넓고 깊은 마음을 갖도록 하소서.   
 
노력 없이 결과를 기대하지 않도록 하시고 
성실과 정직으로 모든 일에 임하도록 하소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열 가지의 일을 하기보다 보이지 않는 
진정한 하나의 일을 즐겁게 할 수 있게 하소서.   
 
미미한 나의 능력과 지혜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너와 나 우리 모두를 위해 주신 것임을 
잊지 않도록 하소서.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하며 
기쁨과 즐거움이 함께 하는 열린 가족이 되게 하소서.





















2019년 5월 3일 금요일 정오, 부천 꿈마을 동네 부녀회에서

올해도 고맙고 친절하게 어버이날을 맞아 멋진 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하기에


집사람의 성하에 집을 나서며, 화단위에 예쁜 철죽꽃을 보며

천천히 걸어서 도착하여... 즐겁게 점심 식사를 맛있게 하고 돌아 왔습니다. 


















































































5월의 주말 즐겁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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