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각' 과 서산 '황금산'

당진 '석문각' 과 서산 '황금산'

2017년 6월20일 화요일 오후,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당진전력문화홍보관' 내에 위치한 '석문각' 에 올라 시원한 서해 바닷 바람을

맞으며...  대호방조제를 달려서 도비도와 삼길포 해변가를 따라

대산항을 거쳐 조력발전의 최고 적지인 가로림만 서해 끝자락 서산 황금산을

찾았습니다. 날씨가 아직도 해안가에는 안개와 황금산 입구에

도착하니...  갑짜기 소낙비가 내리는 바람에 황금산(152m)  등산은 포기 하였습니다.  

당진전력문화홍보관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983-1

070-5000-2030

석문각 (石門角)

당진화력 전경과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당진시 관광 8 경

'대청회' 님들과 조용히 '석문각' 에 올라 봅니다.

당진 '석문각'을 떠나 대호방조제와

도비도를 지나 삼길포 해변을 따라  대산항과

거대한 화학공업단지를 지나 황금산을 향해 천천히 달려갑니다.

서산(瑞山) 황금산(黃金山)

"몽돌 해변과 코끼리 바위가 유명한 산"

서산(瑞山) 황금산은 해발 156m 로 작고 나지막한 산으로

코끼리 바위가 있는 '황금산'이 서산 9경중 7경으로 2016년 3월4일 금요일

 

KBS 생생정보통 '미스터 Lee 가 간다' 에 방송되여 더욱 유명한

'황금산'은 아름다운 해안둘레 트래킹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것 같습니다. 

< 옛 사진들 입니다 >

비가 갑자기 내리기 시작하여

 가로림만 덕수 여동생네 집도 못들리고 갑니다.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 까지 한참을 달려와

원북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야간회식 준비해서 '학암포' 로 달려갑니다.

멀리 서해안 끝자락인  학암포까지

운전하시며 수고하신 '대청회' 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