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장고항 과 '해뜨고 지는 외목마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615-5
2017년 6월 20일 화요일 오후 서해 여행중 2번째로 찾은곳은
서해 석문 방조제를 달려 석문 국가산업단지 전망대 앞을지나 '실치 축제' 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장고항 '노적봉' 앞에 도착하여 잠시쉬며
'노적봉' 의 얼킨 이야기와 잠시 달려간 '해뜨고 지는' 왜목마을 에서 맛있는
모듬 횟감에 바닷게 매운탕으로 술한잔 겹들이며 즐겁게 점심을
맛있게 먹고.. 외목항과 왜목마을 바닷가를 산책하듯 걸으며 즐거운 시간 보냅니다.
서해 석문방조제
당진군 석문면에 위치한 석문방조제는 1995년 12월 완공 되었습니다.
길이는 10.6km, 넓이는 120m, 높이는 13m로, 방조제 위로 왕복 2차선 도로가 곧게 뻗어 있다.
석문지구 간척농지 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으며,
1987년 7월부터 8년 5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1995년 12월에 완공되었다.
1995년까지 투여된 사업비는 총 1,520억 원이었다.
석문 국가산업단지
석문 국가산업단지는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삼봉리와 고대면 성산리 일대에 조성되어 있는 국가산업단지.
충청남도 당진군에 소재한 국가산업단지로서 총 면적 369만평규모의 대규모 단지로 첨단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업종을 위치하여 향후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진군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석문 전망대 위에서...
< 옛 사진들 입니다 >
해돋이 명소 < 장고항 - 노적봉 >
옛부터 장고항은 지형이 장고 모양과 같다고
해서 장고항으로 부르게 되었고, 지금은 특산물 실치회로 유명하다.
'해뜨고 지는' 왜목마을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12
041-358-3357
왜목마을소개
서해바다 일출의 명소 당진 "왜목마을"
왜목마을은 충남 당진시 서해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이다.
마을의 이름 ‘왜목’은 마을의 지형이 바다로 왜가리 목처럼 가늘고 길게 뻗어나갔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왜목마을은 조용하고 한적한 어촌이었는데, 서해안에서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진 곳이다.
이곳에서 바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것은 지리적 특성 때문이다.
지도를 보면 당진시가 서해에서 반도처럼 북쪽으로 불쑥 솟아 나와 있는데, 왜목마을이 이 솟아나온 부분의 해안이
동쪽으로 향해 툭 튀어 나와 있어 동해안과 같은 방향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동해안에서와 같은 일출을 볼 수 있다.
특히 일출과 함께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일몰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사이의 비경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왜목마을의 일출은 동해의 일출과는 차이를 보이는데 동해안은 장엄, 화려한 반면 서해의 일출은 소박하면서 서정적인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서해 '해뜨고 지는' 왜목마을 을
찾아서 '대청회' 님들과 잘 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대청회'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 학암포 와 구례포 에서.. (0) | 2017.06.28 |
---|---|
당진 '석문각' 과 서산 '황금산' (0) | 2017.06.28 |
'심훈' 의 당진 '필경사' (0) | 2017.06.27 |
대청도 낚시여행 안개로 좌초 (0) | 2017.06.27 |
서울 시청 대한문 (0) | 2017.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