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맛집과 쏠비치 야경

삼척 맛집과 쏠비치 야경

삼척 환선굴을 다녀온 피로감으로 더 이상 힘들어 쏠비치 노블리안

숙소에서 푹 한잠자고 쉬며...  하루종일 워터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온 집사람은

TV연속극을 보네요, 동생과 조카들은 삼척 장호항으로 스노쿨링등

물놀이를 하기위해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삼척 장호항 장호해수욕장으로 물놀이를

떠났다. 장호항 스노쿨링과 장호항 투명배 등 레져로 유명하다고

물놀이 기구를 차에 싣고 달려갔다. 창문밖 베란다에서 쏠비치의 저녁풍경을 담습니다. 

쏠비치 노블리안 6층 베란다에서

워터풀장과 바닷가를 내다본 저녁풍경을 담았습니다. 

장호항 해수욕장으로 스노쿨링

물놀이 갔던 동생과 조카들이 신이나서 돌아왔다.

* 장호항

장호항은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리에 있는 어항이다.

1971년 12월 2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관리청은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시설관리자는 삼척시장이다.

삼척 시내에서 25km. 동그랗고 새하얀 해안선이 아름다워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이 있다.

희디흰 모래사장과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맑은 바닷물 속에는 전복과 해삼, 미역과 다시마가

풍성하고, 낚시줄을 던지면 우럭과 광어가 입질하는 그야말로 동화같은 곳이다.

장호항은 우리나라 지도에서 호랑이 등처럼 생긴 부분에 위치하며, 본 항이 위치한 장호리는 항의 형상이 장오리와

흡사해서 장울리, 장오리라고 부르다가 장호리가 되었다.

장호항은 방파제가 있어 파도와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바다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항으로

1973년 기본시설계획을 수립했으며 1993년 정비계획을 수립하면서 현재의 안정된 항세를 갖추게 되었다.

장호항은  스노쿨링과 투명배 타기와 낚시로도 유명하다. 

늦은 저녁은 삼척시내 맛집찾기 사냥하듯

조카들이 앞장서 찾아간 곳은 의외로 맛있는 맛집이였네요,

삼척시내 대학로

음악분수대 공원을 산책합니다.

대학로 분수공원 위쪽에

성당이 있어 더욱 산책하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삼척 시내에서 쏠비치 숙소로 돌아와

어제 보지못한 야경을 보기위해 엘리베이터를 탑니다.

저걸 머라 하는데...??  조카 둘이서 정말 잘 타네요, 

정말 야경이 아주 멋지네요,

집사람 신나서 인증샷 남겨 달라하여....

삼척 맛집도 좋았고, 또 쏠비치의 야경도 멋있고

 시원한 동해 바닷가 여름 휴가지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잠이 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