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해외 여행

'청두' 시내 '콴샹즈(宽巷子)' 관람

마이동 2020. 1. 27. 20:00





'청두' 시내 '콴샹즈(巷子)' 관람



< 동티벳 오지투어 11/ 6  수요일  15일차 >



2019년 11월 6일 수요일 오후, 동티벳 오지투어를

모두 마치고, '청두' 호텔에 도착, 짐만 남기고, 청두시내 관광을


하려고, 청두의 인사동으로 불리는 '콴샹즈' 를 관람,

많은 사람들속에 여러 볼거리를 구경하며, 즐겁게 천천히 돌아봅니다.


  



































청두호텔에 짐만 놔둔체 그냥나와 

호텔과 가까운 거리에 '콴샹즈'를 걸어 갑니다.























어쩌다가 우리는 '청두' 거리에

 사람들의 밀리듯  '콴샹즈' 안에 들어와 있었다.



































콴샹즈(宽巷子)


일반적으로 '콴샹즈'라고 하지만, 사실은 골목이 하나가 아니라 세 개다.

그 골목의 이름도 다 다른데 '콴샹즈'는 세 개의 골목 중 한 곳이다.

맨 위가 '콴샹즈' 골목이고, 그 아래에 두 번째로 보이는 골목이 '쨔이샹즈(窄巷子:작항자)' 라는 골목이며

제일 아래 골목은 '징샹즈(井巷子:정항자)'라는 골목이다.


'콴샹즈' 는 본래 청두 성내 청나라 때 조성된 골목으로 흥인골목(싱런후통,兴仁胡同)이라 불렸으나

신해혁명 후 콴샹즈(宽巷子)로 개명했다.

“자양인(資陽人)”의 두개골을 발견한 유명한 학자 장성장(张圣装)과 신해혁명 창립 멤버이자 유명한 학자인

이식증(李植曾)이 이곳에 살았다.


개혁개방 이후 '콴샹즈' 와 '쟈이샹즈'(원래 이름은 태평골목<太平胡同, 타이핑후통>), 징샹즈(원래 이름은

명덕골목<明德胡同, 밍더후통>)은 옛 청두의 전형적인 주거형태를 보여주는 역사문화거리가 되어

지금은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다고 안내하고 있다.























콴샹즈(巷子)


콴 宽 넓다 , 자이 窄 좁다 , 샹즈 巷子 골목으로

 넓고 좁은 골목을 뜻한다.


저희는 그냥 '콴샹즈(巷子)' 이곳 저곳 골목으로 갔어요.























































































































































중국사람들 차 문화가 정말 대단하네요,






































이번 여행중 15일 만에 처음으로

 한국 관광객을 만나며, 한국 목소리를 들었다.






























콴샹즈(巷子)를 관람하고,

선물 쇼핑을 하고서, 호텔로 돌아갑니다.














약속한 장소 저녁 시간에 맞추어

청두 호텔앞 식당에 도착,  마지막 만찬을 즐깁니다.



















 메뉴는 사천성의 맛을 느끼는 바로 '마라훠궈'
중국의 맛이라고도 할 수 있는 마라 향신료와, 따뜻한 '훠궈!








여러가지 고기와 야채 등 재료를 주문해서 먹는 '훠궈'

진짜 입술이 덜덜 떨리고, 얼얼할 정도로 맵지만, 먹을수록 더 맛 있어요.


오늘 저녁 만찬이 마지막인 45도 백알은, 그냥 술술 넘어가네요, 




















청두 솽류 국제공항 ~ 인천공항



< 동티벳 오지투어 11/ 7  목요일  16 일차 >


고도 550 m 청두호텔 오전 5시20분 출발, 아침을 달려

오전 6시 청두 솽류국제공항 도착, 모든 수속을 끝까지 도와주시고


쿤밍으로 귀가하는 차마마부 대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고, 오전 7시 55분 청두 솽류1공항 출발하였습니다.



































끝까지 비행 수속을 모두 맞쳐주고 떠나는

 차마마부 님께...  먼 퀸밍까지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그 동안 고마웠습니다~~!!









































12시 40분 인천제1공항에 도착,

일행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고맙게 마중나와준


 집사람과 택시타고 집으로 달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