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해외 여행

'타공(塔公)' 에서 '신두차오' 도착.

마이동 2020. 1. 27. 18:30





 '타공(塔公)' 에서 '신두차오' 도착.



< 동티벳 오지투어 11/ 5  화요일  14일차 >




2019년 11월 5일 화요일 오후, 타공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타공사(塔公寺)' 앞에서 출발하여, '신두차오'를 향해 신나게 달려갑니다.




























































'타공(塔公)'에서 '신두차오'로 달려오다

산위에 크고 작은 바위나 물가의 바위들 마다 티벳트 불경을

암각화한 수백곳에 '옴 마니 반메 훔' 을 봅니다. 




























"옴 마니 반메 훔"  티벳 불교의 '육자진언'을

산과 물가의 바위마다 수백개 암각화 하였다는게 놀랍습니다.













"옴 마니 반메 훔" 불교의 '육자진언'


우주 ( Om 옴) 에 충만한 지혜 ( mani 마니 ) 와 자비 ( Padme 반메 ) 가 지상의

모든 존재 ( hum 훔 ) 에게 그대로 실현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한다.

















저도 티벳인들 처럼

흔들리는 이 다리를 건너 보았습니다.

































흔들흔들 거리는 철줄 다리를

티벳인들과 함께 걸어서 천천히 건너 봅니다.
















































다리입구 앞에서

 야크 육포를 사고 파는 사람들로 ...





















이곳 현재 고도가 3,568 m 이네요,

계속해서 '신두차오' 를 향해 부지런히 달려갑니다.





















 사진가의 천국으로 알려진 '신두차오' 일대를

관람 및 촬영하는 곳이나...??

현재는 계절상 꽃들이 모두지고 관광객이 하나도 없는 시기다.




















 해발 3,450m 신두차오 호텔에 도착,

긴 여정의 피로를 호텔에서 풀며 샤워후 푹 쉽니다.



















































'신두차오' 호텔 1층 식당에서

현지인들이 즐겨먹는 티벳트식 저녁식사를 합니다.

















우리나라 신설로 처럼 특이한 전기로에

진한 육수에 각종 야채와 소고기와 야크고기와 당면을 넣고 먹는


샤브 샤브식 따뜻한 저녁 만찬의 백알은... 정말 맛있게 넘어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