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음 친구들 92

굴업도의 추억의 사진들...

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 10월 27일 화요일 까지 2박3 일간 '굴업도' 긴 여정을 함께한 친구님들께 감사하며.... 핸드폰으로 보내준 추억의 사진들을 담습니다. [ 저희 집사람이 보내준 핸드폰 사진들 ..... ] 굴업도 개머리언덕 동영상 1. 굴업도 개머리 언덕 동영상 2. [ 유 장로님이 보내주신 핸드폰 사진들.... ] [ 이 사장님이 보내주신 추억의 핸드폰 사진들 .... ] ★허물없이 지내는 좋은 사이★ 허물없이 지내는 좋은 사이 있는말 없는말 다 꺼내 비위 맞추지 않아도 되고.. 약점을 날카롭게 지적해 주면 오히려 고맙게 생각되고.. 힘들어 할 때.. 항상 손 닿을수 있는 거리안에 있어주고.. 비밀을 모조리 털어놓지 않아도 이해하고.. 그에게만 말한건 끝까지 그만이 알고 있고....

산음 친구들 2020.11.05

천해의 섬 '굴업도' 를 떠나며....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오전, 굴업도의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신 후 오전 11시 55분 배를 타기 위해 여행 가방을 챙기고 서이징님 차에 실어놓고.... 우리 모두는 굴업도 동네를 바라보며 천천히 고개를 넘어 동 섬 쪽 선착장을 향해 추억과 미련을 담아가며 걸어갑니다. 코로나 19 없는 시기에 '굴업도'를 다시 한번 찾아와 개머리 언덕에서 조그만 텐트 치고... 바다로 숨어드는 황홀한 멋진 낙조와 달빛이 아름답게 떠오르는 월출과 별들이 하늘에서 바다로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며.... 동쪽 바다 위로 솟아오르는 아침 일출을 언젠가 보리라!! 마음먹으며.... 서해의 신비의 섬 '굴업도' 를 떠납니다. '굴업도' 마스코트로 유명한 서이장님댁 명견과 인증샷을 남기며..... 다음에 또 만나..

산음 친구들 2020.11.05

신바의 섬 '굴업도' 큰말 해변에서...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오후, 신비의 섬 '굴업도'에서 친구는 기운도 좋아 굴업도 SK 철탑을 혼자 탐방하고 돌아왔네요, 그리고 다 함께 서 이장님 집에서 맛있게 점심 식사와 커피도 마시고... 오후 일정은 각자 휴식 시간을 같기로 하고..... 동네 앞 큰말 해변가에서 굴도 따고, 큰 말 해변 바닷가 모래를 맨발로 걷기도 하며... 해변에서 멍 때리기도, 집에 들어가 샤워후 오수도 즐기며 알찬 오후를 보냅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후... 잠시 쉬였다 2차로~~ 몇분 안되는 굴업도 주민분들과 함께 장어구이 파티를 즐겁게 하며.... 서이징님이 구워주시는 장어를 맛있게 소주와 맥주 한잔씩 하며 굴업도의 밤은 점점 깊어만 갑니다.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이른 아침, 굴업도 동네앞 목기미 해변..

산음 친구들 2020.11.04

굴업도 동섬 '코끼리 바위'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오전, 굴업도 서 이장님 댁에서 아침 식사를 맛있게 하고 커피도 마시고 잠시 쉬였다.... 오늘 여행 일정은 굴업도 동 섬 목기미 해변을 걸어서 연평산 방향 붉은 모래 해변과 코끼리 바위를 찾아보고, 덕물산 방향으로 목기미해변을 걸어서.... 굴업도 마을로 돌아올 계획으로 출발합니다. 굴업도 동섬 목기미 해변가를 친구님들과 걸어갑니다. 옛 사진 입니다. 굴업도 옛 40여 가구 살았다는 추억담 긴 전신주..... 큰 태풍이 오기 전 소를 기르며 땅콩밭과 어업을 주로 하였던 옛 모습들과 배를 정박하였던 부서져 버린 나루터가 남아 있네요, 태풍 이후엔 모래 바람이 농토와 가옥을 텁 어져 가서.... 많았던 주민들이 굴업도를 떠나야 했다고 한다. 저 앞에 산 위에 올라가면 연평도..

산음 친구들 2020.11.04

굴업도 해변가에서

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오후, 굴업도 서점 개머리 언덕 (115 m)을 산행하고 돌아와 잠시 샤워를 하고 쉬였다... 맛있는 저녁과 소주 한잔 하고 ~~ 마을 앞 큰 말 해변에서 밤바다를 감상하며 걸었습니다. 파도 소리가 조용히 들리는 해변길 가로등 불빛 모래밭에 앉아 친구님들과 그냥 멍 때리며... 조그만 불빛의 어두운 바다만 멀리 바라봅니다. 아무 말이 필요 없는 곳, 친구가 없어도 좋고... 있으면 더욱 좋은 곳 !! 그냥 밤바다가 멍 때리기 좋은 곳!! 이렇게 바닷가의 밤은 우리를 안고갔습니다. 먼~ 꿈 나라로~~~ 2020년 10월 16일 월요일 아침, 뭐가 그리 부르는... 님이 부르는 소리인지?? 눈 비비이고 일어나 그냥 큰 말 해변 바다가로 나간다, 벌써 해가 동 섬 쪽으로 떠오르..

산음 친구들 2020.11.04

서해 신비의 섬 '굴업도'

[덕적군도 굴업도] 인천 옹진군 덕적면 굴업리 산 4 http://www.gulupdo.com/ 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이른아침 짐을챙겨 집사람과 집을 나서며, 택시를 타고 인천연안부두 터미널을 향해 달려간다. 서해 덕적군도 굴업도를 함께 여행할 산음회 친구님 부부들과 경운사 보연 스님께서 함께 인천 연안부두에 오전 7시30분 도착. 오전 8시 30분에 덕적도 카페리 여객선에 승선하여 1시간 55분만에 덕적도 부두에 도착, 잠시후 덕적도 승선장에서 굴업도가는 여객선 '나래호' 를 기달리며 인증샷을 남기며.... 11시 20분 '나래호' 를 타고 덕적군도 '신비의 섬 굴업도' 로 향합니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2시간 가까이를 파도를 헤치고 달려와 덕적도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저 멀리 굴업도 개머리..

산음 친구들 2020.11.03

강원도 고성군 거진 '금강산 건봉사'

금강산 건봉사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로 723 (지번) 거진읍 냉천리 36 TEL 033-682-8100 대한불교 조계종 건봉사절은 520년(신라 법흥왕 7년)에 아도화상이 창건하고 원각사라 하였으며, 758년에 발진화상이 중건하였다. 최전방 철책서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고성 1경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한 때는 우리나라 손꼽힐. 정도의 사찰이었으나 불로 소실되어 지금 복원중이고 스님들이 몇분 거주하지 않으나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었다. 강원도 고성 가볼만한곳 건봉사(乾鳳寺)는 진부령과 거진읍 중간에 위치한 고찰로서 금강산이 시작되는 초입에 위치해 있어 특별히 ‘금강산 건봉사(金剛山乾鳳寺)’로 불리고 있다. 건봉사(乾鳳寺)는 한때 설악산 신흥사와 백담사, 양양 낙산사를 말사로 거느렸던 대사찰이다. 건봉..

산음 친구들 2020.09.17

1박2일 강원도 동해 청정지역 여행

2020년 8월 17일 월요일 ~ 8월 18일 화요일 오전 8시, 부천시 신중도역 앞에서 만나 '산음회' 친구님들과 1박 2일 강원도 청정 지역으로 계획하여 .... 그 동안 "산음회" 친구님들과 코로나 19 로 만나지 못했던.... 친구님들과 오랜만의 만남으로 강원도 동해 청정지역 여행으로 '코로나 19' 피신을 천천히 떠납니다. 경기 부천시 신 중동역 원미 경찰서 앞에서 '산음회' 친구님 들을 만나서... 서울 한강변을 바라보며 신나게 청정지역 강원도 를 향해 달려갑니다. 가평 휴게소에서 커피와 호두과자를 먹으며 쉬여갑니다. 내린천휴게소 양양방향 강원 인제군 상남면 서울양양고속도로 117 (지번)상남면 하남리 339-7 내린천 휴게소에서 잠시 쉬여가며... 죠스떡볶기 등으로 간식을 하고 갑니다. 양양..

산음 친구들 2020.09.17

'산음회' 번개 나들이

2020년 7월20일 월요일 오전 12시 , 서울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1번출구 앞에서 '산음회' 번개 모임을 하기에.... 아침을 서둘러 지하철 3번을 갈아타며 시간내 겨우 ... 마곡나루역에 도착, '산음회' 친구님들과 간만에 정답게 만나 맛있는 맛집에서 점심을 먹고.... 서울 식물원을 탐방하며 즐겁게 걸었습니다. 땡순이 아구찜본점 서울 강서구 마곡동중앙로 161- 22 2층 Tel 02-2659- 3020 '산음회' 유 장로님이 소개한 맛집으로 점심을 건강식, 보양식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서울 식물원과 식물문화센터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로 161 위치한 "서울 식물원 (식물문화센타)" 를 '산음회'님들과 점심을 맛있게 먹고.... 모처럼 '서울 식물원'을 즐겁게 함께 걸으며 탐방하였습니다. ..

산음 친구들 2020.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