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해외 여행

'위크(玉科)' 고개넘어 '당링'마을 도착.

마이동 2020. 1. 27. 15:25





  '위크(玉科)' 고개넘어 '당링'마을 도착.



< 동티벳 오지투어 11/ 2  토  11일차 >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오후, 동티벳 오지속의 해발

5, 475 m 당링설산을 가기위해 '위크(玉科)' 초원 고산지대의 눈이오는

 

4,500 m 고개길을 오프로드 스릴속에 겨우겨우 넘고서,

멋진 오지속의 풍경을 만끽하며... '당린' 촌장집 민박에 도착하였습니다. 



































오후 3시 40분 '바이루산(白日山)' 정상을 출발.

험준한 꾸불구불 고개길을  한참을 열심히, 조심히, 내려 갑니다.













고개길을 돌고 돌며 내려갈때 마다

 창가의 경치는 한곳만 케메라에 찍게 되네요,




































'바이루산(白日山)' 고개를 한참을

신나게 내려와 한가한 곳에서 잠시 쉬여갑니다.  
































































잠시 가던길을 잘못들어

마을안에 큰 사원을 한바퀴 돌아갑니다.






























 '위크(玉科)' 초원 고산지대로 향하는 길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길이 아닌 곳으로 ...전구간이 마치 알프스의


 어느 산길을 달리는 듯한 느낌이 드는곳 이라는데,

 눈이 내리는 가슴 조이는... 스릴 넘치는 '당링'길을 달려갑니다. 

































눈발 날리는 미끄러운 오지의 '위크' 고개길을

후륜 7인승 승합차로 오프로드 하며 천천히 조심하며 올라갑니다.













































'당링' 설산 해발 5,475 m 를 가기위해

눈내리는 해발 4,500 위크 고개를 겨우겨우 넘어갑니다.



























? 동티벳 오지투어중 당린설산 (5,475 m ) 을

 가기위해 해발 4,500 m '위크' 라는 고개를 넘는 동영상입니다.












돌고 돌아 올라온 '위크' 고개 정상 아래길은

걱정했던 눈이 길위에 쌓이지 않아 다행히 천천히 내려갑니다.























한참을 정신없이 돌고돌아 내려온,

오지속에 '당링'마을 진입하는 입구에서 당링'설산


 출입차 입산료를 받고있는 티벳인 여성 근무자를 봅니다. 















































와~~!!   오후 5시 20분~~

오늘의 목적지인 '당링' 마을을 내려다 보며...


멋진 오지의 늦가을 경치속에 안도의

기쁜 함성과 함께, 잠시 차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봅니다. 




 












































































































오후 5시 50분, 해발 3,400 m 오지의 '당링'마을

촌장집 사장님 환영속에... 인심좋은 '당링' 촌장집 숙소 도착,


 여장을 풀고 촌장집 숙소 주위를 천천히 둘러봅니다.




































































































오후 7시30분, 저녁 식사후 잠시후, 장작불을 피워

'당링' 촌장집 민박숙소 앞마당에서  준비해온 삼겹살 구이와 맛좋은 백알과


 밤하늘 별들을 벗삼아... 우리들만의 따뜻한 캠프 파이어를 즐깁니다.


























































활활 타오르는 캠프 화이어 속에

'당링' 마을의 촌장집 숙소의 밤은 점점 깊어만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