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남해 진도 울돌목 해양에너지공원

마이동 2016. 4. 2. 15:39







남해 진도 울돌목 해양에너지공원






전남 고흥 녹동신항 연안여객선 터미널을 출발하여 15번 국도를 달려

벌교IC- 보성녹차 휴게소에서 잠시쉬고, 보성- 장흥- 강진무의사IC- 월평과 월산교차로


- 13번 국도- 해남교차로- 18번도로- 우수영교차로- 제2진도대교 건너

울돌목 해양에너지공원 앞에 도착. 이충무공 동상과 승전공원 산책로를 따라 걸었습니다.

























해양에너지공원



전남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59-13
061-542-0881


해양에너지공원은 1.2층 실내 전시관으로 신 재생 에너지관,

해양에너지관, 입체영상관, 뮤직엄 샵, 옥외휴계공간 등이 잘 조성되여 있다. 





























#그린에너지연구원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력 등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는 환경오염이 없고 무한한 에너지원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한계 또한 명확합니다. 화석연료에 비해 전기 생산비용이 많이 들고, 자연을 이용하다 보니 지리와

기후에 제약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가령 풍력발전은 계절과 날씨, 낮밤에 따라 바람의 세기가 달라 발전량이 불규칙합니다.


태양광발전은 태양전지를 설치하는 만큼 발전량이 늘어나지만 그만큼 넓은 부지를 확보해야 하고요. 수력발전 또한 강수량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런데 바로 여기에 신재생에너지의 세 번째 장점이 있습니다. 기술에너지라는 점입니다.

이 말은 기술개발을 통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에너지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례로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기술이 있습니다.

남는 전력을 고용량 배터리에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대형 에너지 저장시스템(ESS:Enegy Storage System)’입니다. 이 시스템이 보급되면 전력소비가 많지 않을 때는 초과 생산된 전기를 비축해두고 전력소비가 많은

여름, 겨울에 쓸 수 있게 됩니다. 그만큼 발전소 건설비와 송전선 설치비 등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리와

환경의 제약으로 출력이 불규칙한 신재생에너지를 안정적인 고품질 전력으로 변환할 수 있게 되고요. 전력공급을 안정화

시키고, 신재생에너지가 확산되도록 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태양열, 태양광, 조력, 풍력 등 대체에너지 자원 개발과 더불어 생산과 저장, 송전 기술 등을 연구·개발하는 사람을 신재생에너지발전연구원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태양열발전연구원과 태양광발전연구원의 경우 각각 태양열과 태양광을 효과적으로 모으고 전기에너지로

전환할 때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치, 소재 등을 개발하는 일을 합니다.
또한 풍력발전연구원은 풍력발전시스템의 개발 및 성능향상을 위한 연구와 더불어 풍력발전시스템을 구성하는 회전날개 등의 기계장치, 발전기 및 발전안정화 등의 전기장치, 전체 시스템을 제어하는 제어장치, 풍력발전기를 지탱하는 각종

구조물 등을 연구개발합니다.

수력발전연구원은 소수력발전을 포함한 수력발전시스템을 개발하는 일을 하며, 수력발전에 중요한 설비인 수차를 포함한 발전설비를 개발하고 낙차나 경사도, 유량 등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발전방식과 발전소 용량을 결정합니다




# 어떻게 준비하나요,



신재생에너지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력 등 분야가 다양합니다. 또 구조물을 필요로 하고 산이나 바다 등에 건설해야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해당 분야에 따라 관련 전공도 매우 다양할 뿐만 아니라 하나의 에너지 분야라 해도

학문이 복합적으로 연계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분야에 알맞은 전공과 더불어 연계되는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태양광발전연구원과 태양력발전연구원의 경우 화학공학, 전기전자공학, 제어계측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시뮬레이션 장비를 다루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풍력발전연구원은 특히 기계구조, 공기역학에 대한 지식이 요구됩니다. 수력발전연구원은 소규모 하천을 이용한 발전이나 주거설비(상하수도 등), 산업시설(공업용수 배관) 등에 마이크로 수력발전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는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이들 모두 신기술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창의적인 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등이 요구되는

직업입니다.






















$ 태양과 바람에너지

                       

   

태양에너지 개발이랑 바람에너지 중에서 어느게 제일 돈이 덜 드느지 궁금합니다.

태양에너지가 바람, 핵, 자연, 파도에너지같은 것들보다 좋은 점 알려주세요?(현실적으로)




태양에너지 150~250원   바람에너지. 80~220원  지열 에너지50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가 가장 많이 쓰는 화력발전(석탄, 벙커C유 등을 태워서 물을 끓인 후 그 수증기의 힘으로 터빈을 돌려 발전)- 발전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 - 화석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대기오염을 많이 일으킴

풍력발전 (특수한 지형- 바람이 많이 붐- 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안정적이지가 않음. 바람이 많이 불때만 전력생산 가능. 우리나라는 제주도 등에서 가로등 밝히는 등으로 사용) 환경오염 거의 없음.

수력발전(댐 주변 환경파괴가 심함). 물을 저장(공업용수, 농업용수 공급)하는 역할과, 발전을 동시에. 강우량이 많을시 홍수 조절 기능도 있음.

조력발전(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한 발전. 수력발전과 원리는 비슷함. 주변 바다의 생태계 파괴 및 해수를 인위적으로 막기에 주변 바다가 오염됨(원활하게 흐르지 않기 때문에). 조수간만의 차가 1년내내 큰곳에서는 매일 전력 생산가능.

지열발전 (마그마magma가 지각 하부에 흘러서 생긴 뜨거운 열을 이용하여 발전)
안정적인(지속적인) 발전(전기생산) 가능.

태양에너지 발전 (Solar Energy) - 발전단가가 매우 높고. solar cell(태양전지)를 만드는데 각종 중금속이 사용되어 환경 오염. 대량의 발전을 위해서는 사막지역등 햇볕이 내려쬐는 넓은 지역이 필요하고, 밤에는 발전을 못하는 단점이 있음. 태양에너지는 무궁무진하기에 각광 받고 있는 발전방식.

(적은 에너지 손실로 무선으로 수천만km 이상 거리의 에너지 전송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태양에 가깝게 인공위성을 띄워서 수십km^2~수백km^2의 태양전지를 펼쳐서 발전하는 등의 가능성은 존재

그리고 핵융합 발전! 우리나라에서는 2030~2050년 완성을 목표로하고 "K-STAR". 인류의 최종적인 에너지 해결수단이 되리라 "믿.고.있.는" (핵융합 발전 - 태양의 원리와 동일. 아직까지 기술력이 없음) 등이 있습니다.

P.S. 대체 에너지는 아니고 소소하게 에너지절약 차원에서,  kinetic 전지 (손목시계에 사용. 손목시계에 전지가 따로 없고, 팔의 움직임을 이용하여 시계를 구동) 등 인체의 움직임을 이용한 발전이나..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라이트가 나오는 것. 등 이 있습니다.



























진도 울돌목 이충무공 승전공원




동영상을 보아 주세요.

















































































































































































































































































































십경도는 이순신의 생애에서 특이한 10가지 그림 묘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높이 30미터로 국내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도대교를 건너 이충무공 승전공원을

국가관을 상기하며 지인님들과 함께 즐겁게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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