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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직장동료 후배님들과 따뜻한 하루

마이동 2016. 3. 17. 21:24






옛 직장동료 후배님들과 따뜻한 하루








2016년 3월16일 수요일 오전 11시 서둘러 준비하고 나간 인천 계양역 광장,

 오랜만에 기쁘게 옛 직장동료 후배님들을 보며, 그간 안부를 묻는속에 뱃살이 많아 졌다는..


그러지 않아도 오늘도 여기 아라뱃길을 그래서 걷는다고 가이드 하겠다고

말한순간 ...???  껄껄웃으며 저희는 일주일에 2번정도 아라뱃길을 자전차로 달리고 있다는


충격적인 말들과 춘천까지 타고 달려가서 지하철로 오다 중간에 자전차로

돌아오는...  하루 코스도 즐긴다는 말들에 그냥 무너지는 기분과 뱃살이 챙피한 생각이드네요,










































10시가 조금넘어 저만 먼저 경인아라뱃길

두리생태공원 은행나무 산책길 주차장에 도착. 차를 세워놓고


만남의 장소인 공항지하철 인천 계양역을

향해 1.6 Km 를 천천히 걷기운동 하며 즐겁고 신나게 갑니다.

































































































































































































































































































































































































































































































공항 지하철 계양역에서 11시에 옛 동료

후배님들과 만나 두리 생태공원까지 함께 걸어서 도착. 


미리 준비해간 커피와 오랜지 과일을 먹으

옛 이야기들을 나누며 팔각정 안에서 잠시 쉬여갑니다.


































커피를 마시고, 저만 아라파크 웨이마당에

차를 세워놓고 오던길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자전차를 타서 그런지 동료 후배님들 걷는것도 빠르다.

벌써 저 멀리 보이기 시작들 하는... 건강이 참 부럽다는 생각입니다.
























































추어탕으로 점심을 먹고, 갈대숲이 우거진

김포 한강 강변길을 천히 걸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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