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봄 바람 차거운 아라뱃길

마이동 2016. 3. 12. 12:05







봄 바람 차거운 아라뱃길






2016년 10일 목요일 오전, 봄 바람이 매서운줄도 모르고

집사람에게 점심을 사다고 졸라서 차를타고 도착한 아라뱃길 두루나루.


처음엔 햇볕이라 몰랐는데 참 봄 바람이 옷깃을 여미는

찬 느낌 닥아 오는데, 그래도 모처럼 외출에 아라뱃길 특유의 맛을 느낍니다. 









































































































































김포 아라뱃길 터미널 방향에 있는 소담한

식당에서 뜨끈한 통태탕으로 점심식사와 커피한잔 하고 


오던길 다시 돌아가는 코스로 조각공원을 다시 담아봅니다.


























































































































































































































































봄 바람이 차거워 집사람을 차에서 책을 읽고

나는 수변길 따라 두리생태공원을 한시간을 더 걷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