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 찾아 아라뱃길을 걷는다.

마이동 2016. 3. 12. 23:30









봄 찾아 아라뱃길을 걷는다.






2016년3월11일 금요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영종대교 건너 청라국제도시역 하차. 1번 출구로 나와서 걷기 운동을 하려고  


 1차로 인천 아라뱃길 터미널까지,그리고  터미널에서 2차로는

경인 아라뱃길 시천나루 선착장까지, 마지막 3차로 검안역이 있는 시천가람터를


출발하여 경인 아라뱃길 따라 인천 계양역까지 걸을 계획을 하고

카메라 하나 달랑메고, 즐겁게 무작정 콧노래 부르며 걷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청라국제도시역을 나와 처음부터

길 방향을 잘못잡아 더 돌아 걸어야 했네요,
































인천 체육고등학를 뒤로하고

멀리 영종대교 휴게소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인천공항고속도로 밑으로 영종대교

휴게소앞을 지나  인천 아라뱃길 터미널 방향으로 걷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런데로 잘왔고 즐거웠습니다.









































































































































































































































2차로 정서진에서 천천히 걸으며

이것저것 사진을 담으며 편안하게 걸었습니다.

 

































































































































































































































































































































































아라 서해갑문이 멀리보이는

 물류단지 인천항 경인 아라뱃길 도착하였습니다. 
















































































































































































































































































































































































































































































































공항 지하철 검안역이 가까이에 있는

시천나루 선착장 휴게소에 도착하여 잠시 쉽니다.



















































































































































































































































시천교 남쪽 전망대에 올라

멋진 경인 아라뱃길을 감상하고 내려옵니다.





























































































































































































































 마지막 3차 지점인 시천 가람터에서

인천 계양역을 향해 천천히 걸으며 힘이드네요,



































































































































경인 아라뱃길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매화동산 꽃마루를 찾아 천천히 사진을 담습니다.










































































































































































































































































































































































































저녁 노을에 아라마루와 아라폭포가

멋진 안개협곡 쉼터에서 마지막으로 쉬어갑니다.
























































여기까지는 컨디션도 좋았고 순조로운 진행이였으나,

묵상교에 도착하여 계획을 바꿔 토끼굴로해서 묵상농원으로 하여


계양산 등산로 따라 다남교 밑으로 계양역에 도착하려

하였지만, 계획 차질로 어두운 외진길에 힘만 쏙빠져 지치고 말았다.


<다리도 아프고~~  힘도없고~~  집나오니 개 고생이다!! >




































어찌나 힘들든지 집에 도착하니 밤 8시

걷는 운동도 알맞게 하는게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 힘들어서~ 오늘 아무일도 못하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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