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이사부 사자공원
동해 추암 촛대바위의 멋진 경관을 바라보는
이사부 사자공원을 지인님들과 함께 관람하며 담았습니다.
좋은 여행은
목적지 보다 그 과정과 도중에서
보다 귀한 것을
얻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백담사 만해기념관>
이사부 사자공원
신라 장군 이사부의 개척정신과 얼을 이어받은 가족형 테마공원으로 동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다.
사계절 썰매장인 터비 썰매는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동심의 세계를 안겨줄 것이며,
야간에는 추억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사부 ( 異斯夫 )
일명 태종(苔宗). 내물마립간의 4대손으로, 지증왕 이래 법흥왕·진흥왕대까지 활약한 대표적인 장군이며,
신라 왕실의 중신이다.
505년(지증왕 6) 신라에서는 군현제가 실시되어 최초로 실직주(悉直州)가 설치되었다.
이 때 이사부는 그 곳의 군주(軍主)가 되었다. 그리고 512년에는 우산국(于山國 : 지금의 울릉도)을 점령하였다.
원래 우산국은 지리적인 이유로 신라에 귀복하지 않고 있었으며, 주민들이 사나워서 힘으로는 정복할 수가 없었다.
이사부는 계교로써 항복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나무로 사자(獅子)를 많이 만들어 전선에 가득 싣고 그 나라 해안을
내왕하면서 항복하지 않으면 맹수를 풀어 밟아 죽이겠다고 위협하니, 그들은 마침내 항복하고 말았다.
541년(진흥왕 2) 상대등·시중을 겸할 수 있는 최고관직의 하나인 병부령이 되었다. 545년에는 왕에게 국사를
편찬할 것을 제의해 〈국사 國史〉가 편찬되었다.
강원도 삼척시 증산동 추암 촛대바위와 수많은 사자상
이사부 사자공원을 경운사 보련스님 및 지인님들과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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