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우회 "여행팀"

선유도 1구 산책로 걷기 (옥돌해수욕장)

마이동 2015. 10. 30. 23:28






선유도 1구 산책로 걷기 (옥돌해수욕장)






10월15일 오후 선유도 1구 지역에 데크로 만든

멋진 산책길!!  장자도 지나 선유도항으로 들어 오기전 산책길을


안내하여준 여기사님! 정말 감사하네요,

덕분에 "삼도귀범" 의 세섬 이야기의 선유도를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서해 바다 한가운데 점점이 떠있는 조그만 섬과 섬 사이의 수평선으로 해가 질 때 선유도의 하늘과 바다는 온통 불바다를 이루어 황홀한 광경을 연출하는데 여름철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낙조의 아름다움이 당신의 가슴에 파고들어 오래 오래 기억될 것이다.

 


 












섬주민들에게 항상 만선의 꿈과 기대를 안겨주는 것은 물론 세 섬이 줄지어 있어 모습마저 아름답다. 세 섬은 무인도로 무녀도에 속해 있으나 선유도 앞마을을 돌아서는 어귀에 서있고 갈매기와 물오리 등 바닷새의 천국이기도 하다. 선인들은 이 모양이 돛배 3척이 만선이 되어 깃발을 휘날리며 돌아오는 형상과 같다 하여 삼도귀범이라 전해진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선유1구 옥돌해수욕장 앞에서 출발한 산책로

바다와 함께하는 걸으며 "삼도귀범" 을 느끼려 산책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 선유도 특산물인 큰 대형

갈색 홍합이 살도많고 맛이 꽤 좋다고 한다.






















선유도 선착장으로 천천히 관광하며 갑니다.




















































































































함께 차로 선유도를 관광안내 해주신

여기사님이 선택한 선유도 홍합탕에 소주 한잔의 맛~!!


선유도 낚시올때 꼭 찾아 달라는 인증샷을 남겨주는 센스! 






















































































일정 사정으로 아쉽게 바다낚시도 못하고

자전차 여행도 못하고 떠나게 되여 많이 서운 하네요,






























































 

 

 

 





 

 

 

 

 

 








 

 
















 



 

 

 

 






 

 







군산 비응항 선착장에 도착,  벌써 다섯번째

새만금 방조제를 달려가며...  새만금 휴게소에서 쉬여갑니다. 







 

 

 

 




 

 

 

 















































































 

 





 

 

 전북 부안군 변산면 도청리에 위치한

국립변산자연휴양림에 도착, 긴 여정을 소주 한잔과


밤 하늘에 별들과 함께 푹 풀고서...   밝은 다음날 새 아침을 맞습니다.


 












































































































































































































































변산자연휴양림에서 "운우회" 님들과

푹 쉬고 산책하며 산뜻한 기분으로 가을 낙엽길을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