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휴양지 서해 덕적면
2014년 9월 28일 일요일 아침을 달려 도착한 인천 연안부두 터미널
긴밤 설치며 기달린 인천광역시 웅진군 덕적면 덕적군도 여행을 시작하네요,
짓게흐린 아침하늘 가을바다에 혹시나 결항하지나 않을까??
하며... 마음졸인 오전 9시 출항시간, 짐챙겨 부두가를 나가는 설래는 마음이 앞선다.
잠시후 뱃고동 소리도 즐거운 인천항 연안 여객터미널을 빠져 나가는
인천- 덕적간 KS해운(주) 스마트호(약 1시간10분)에 올라 인천대교 밑을 지나갑니다.
이번 여행에 함께 하시는 정회장님께 감사하며
건강하시고 즐겁고 멋진 여행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시간 10분후 덕적도 진리항에 제시간에 도착하여
덕적군도 문갑도 가는 나래호로 바꿔타며 이제 섬 여행을 시작합니다.
덕적도 진리항 앞에 조용하고 멋진 소야도항이 보이네요,
언젠가 대부도 방아다리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소야도에서 캠핑을 계획합니다.
덕적도에서 10시 30분 문갑도를 출항하는
나래호에서 멋진 수평선에 진한 바다의 향기를 맏으며 ..
20분을 달려온 먼발취에 문갑도가 시야에 들어 옵니다.
문갑도에 도착하여 섬 여행 시작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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