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솔비치에서
9월이 되면서 양양 솔비치의 바닷물이 벌써 차거워
철석거리는 파도를 바라보며 그냥 해변만을 걸어 보았습니다.
휴식이란 시간 공백을 느끼며 밤이 되서야
조용히 밖으로 나와 양양 솔비치의 밤을 조금 담아 봅니다.
"우분투"님과 금방 지나간 느낌의 오늘 하루가
즐거운 웃음속에 양양 솔비치의 밤은 이렇게 흘러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