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탈출 < 1부 >
7월1일 오후 많이도 계획하고 기다리고 준비한
우리들의 일상 탈출의 신호탄이 올랐다.
정신없이 오전을 보내고 일상 탈출한 마음들이 무겁기도하고 어수선 하였지만
연안부두 선착장에서 배에 오르는 순간 모든것을 놓아버린 망아지 고삐처럼
웃고 떠들며 정상으로 돌아간 여정은 너무나 시원한 바닷 바람에 훨훨 날아갑니다.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바닷바람 타고 훨 훨 네 곁으로 간다~~~~
일상탈출 대부 최부장님 바빠졌습니다.
1호차 연아부두 인원 확인 ~~ 출발~~~
4호차 전력제어과 왜 아직 인원 확인 않되는지요???
어려운 진행 상황이 계속 핸드폰으로 울려 퍼집니다.
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여러분들에 협조와 진행부에 계획으로
연안부두에 도착 즉시 번개처럼 배에 예상한 인원들이 승선을 하였습니다.
옆에 하모니 유람선이 함께 박자를 맞쳐주네요~~~
왜???
이렇게들 놀랬을까요 ~~~ ㅎ ㅎ
이제부터 강두섭 선장님의 낚시 방법과 낚시줄 연결법등을
상세한 수준높은 강의가 시작 됨니다.
< 중앙에 계신분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강선장님의 일상탈출 생존시대 강의가 이렇게 진지하게 계속되면서
가방에서 나타난 카메라가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과 동시에 .......
이런 프로 진사님을 처음으로 모셔봅니다.
저는 그냥 취미로 작업하시는 진사 박사님 인줄로 알았습니다.
허나??? 정말 프로라는 세계는 .......,
상상 초월 이였습니다.
낚시바늘 묶는법, 바다낚시 즐기는 방법등 열강을 하시는 강선장님을 크로즈업하며......
샤터를 터트는데????
저는 발칸포 부대 사격 연습인줄 알았다는거 였습니다.
그로인해 강두석 선장님의 오버섞인 강의가 시간을 더 결렸습니다만 ..... ㅎ ㅎ
박수까지 받으며 강의가 끝나고 스릴넘치는 삶의 현장 실전으로 투입됨니다.
정말 시원한 바다는
우리를 가슴하나 가득 열어 주었습니다.
빨간 등대가 잘 다녀오라고
선명하게 빛을 발하며 우리를 환영합니다.
바람도...., 시간도....., 그리고 모든 세상의 일상들이......,
우리를 반기며 기달리고 있었나 봅니다.
일상탈출 ~~ 만~~~세~~
제일 먼저 우리 전력제어과 박종철 부장님이 센스있게
제 똑딱기에 자세를 잡아 주시네요~~~
오늘 월척 ~~~~~
아니 고래나 상어를 제일 큰놈으로 한마리만 꼭잡아 일등하십시요~~~~
꼭 잡으세요 !!!~~~
노장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살아져 갈 뿐이다. <인천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
그러나 시간이란 추억속에 많이 지나간 연식들은 ?????
그래도 오늘과 내일이 있기에 희망과 용기로.......
즐겁게 현실을 책임있게 방영하고 계신가 봅니다.
상조회장 박원경 부장님과 산업설비과 전공생 지도 송기태 부장님 승선하셨습니다.
항상 멋쟁이~~~ 처총회 대표로 박도령님이 승선하셔서
멋진 자세를 잡아 주십니다.
정보실 강현철 부장님과 전국 여류 작가 장향숙님 승선하셔서
조용히 바다의 멋과 향기를 탐구하고 계신가 봅니다.
과학과 김지연 부장님 좋은 자리 잡으시고
오늘의 대어상의 꿈을 실현 하시리라 생각 하옵니다.
일상탈출 대부 최재현 부장님의 허스키한 모습.....,
왼손엔 언제나 담배 꽁초 하나가....,???
이런걸 컨쌥이라 하는가???
감사합니다.
오늘도 지난번 처럼 다어상 월척하시길......,
영어과 심순영님의 미쿡 금문교 보다
우리 기술과 우리 힘으로 9월 중순이면 개통하는
세계 6위권 안에 아름다운 다리를 지나며 ......
심박사님께 자리를 빛내주심에 감사함을 올립니다.
하루 종일 지나도 이분에 명성많큼......,
준비철저, 시간 엄수, 그냥 지나침이 없으신 장영화부장님!!!
조용히 이번 바다 낚시시험.....
원학운 회장님!!!!
전교조 인천 총 대표시절부터 꼭 한번 !!!
이런 자리를 만들고 싶었지요~~~
진로지도과 연식고참 김우정님 승선하셨습니다.
근대 낚시대가 상어 잡이용 인것같습니다.
프로 진사 남영란 작가님의 작품촬영 자세를 보세요 !!!
죽여줘요~~~
이런 프로 정신만이 좋은 작품을 남기나 봅니다.
대단해요~~~
연평해전 참수리호 발칸포 사격수보다 더 빠르고, 더 정확하고, 날쌔게 몽탕 잡아버리는.....
저런 프로 진사님을 오늘서야 처음 뵙니다.
심순영 박사님의 잠자리 썬그라스가 제일 멋있어요......
여의도 육삼빌딩 높이와 맛먹는다는
영종 인천대교 주상탑 교각이 너무 멋있습니다.
언제나 옳은 일!!! 그른 일!!! 들을..... 몸소 실천하시며 가르치시는
산학협력부에 류황순님~~~
마도로스 폼으로 선상에서 뵙니다.
저 멀리 팔미도가 날씨 탓으로 희미하게 보입니다.
무아지경에 빠지신 작가 남영란 진사님 !!!
부럽게 존경합니다~~~
먼 바다로 파도를 가르며 달려온 여기는
쪽빛처럼 아름다운 팔미도와 등대가 나타납니다.
팔미도의 멋진 경치를 구경하며
그래도 계속 속력을 올리며 파도를 혜쳐나갑니다.
언제나 웃고 즐겁게 생활하시는 인성상담 김하섭부장님~~~
초코랫 잡수고 계십니다. ㅎ ㅎ
과학과 김지헌부장님의 항상 밝은 표정 이십니다.
우리를 낚시를 하게한 강선장님 폼 입니다.
일명 캉패 선장님으로 통함..... ㅎ ㅎ
일상 탈출의 대부 최재현부장님~~
세월의 무상함을 느낌니다.
외손주를 보셨던가??? 송기태부장님 !!!
테라반??? 아닙니다.
전국 미술 여류작가 장향숙님 모습입니다.
고래를 잡아 보자~~~
배 멀미로.....
좀 쉬어서 가겠습니다.!!! ㅎ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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