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열차
정동진. 강릉간 바다열차를 간이역인 추암역에서 타고서
환상적인 동해 바닷가를 달리는 바다열차는 디제이의 아름다운 음악 프로그램속에
낭만의 추억 만들기와 빙고 게임... 그리고 깊고 긴 여운 남기는 멘트속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푸른 바닷가와 큰 파도를 바다열차 안에서 동해를 바라보며...
우리의 꿈과 추억을 싣고 힘차게 달려갑니다.
묵호항 수산시장에서 바라본
산위에 마을속에 등대를 이제야 실감합니다.
이 겨울에도 바다 낚시꾼들은
열심히 낚시를 드리우며 열낚하네요~~~ ㅎ ㅎ
이 감독님!!! 언제 한번 떠납시다요 ....
묵호항을 지나 정동진을 향해 바다열차는 달려갑니다.
재밌는 게임과 사연있는 편지도 읽으며 음악을 들려주는 추억의 바다열차~~~
지금도 또 타고 싶구만...
경비행장도 있고...
빙고 게임이 시작 되였는데...
아슬 아슬하게 하나를 못맞추어 애태우타 웃고 말았다.
드디어 동해 정동진 모래시계를 바라보며
정동진 역으로 천천히 들어오며 열심히 셧터를 눌러댄다.
오늘 아침 정덩진일출을 보았던 곳
낮에보니 더욱새롭게 푸른 바다가 멋있습니다.
정동진 모래시계 소나무
일명 고현정 소나무 라고도 한다.
정동진비
잠시 정동진에 정차하여 사진찍고 간다는데...
우리 친구님들 바쁘게 연초를 피우시네, 건강들 생각하게나~~~
정동진을 출발하여 강릉역으로 향합니다.
비록 짧은 시간속에 바다열차는 많은 추억들을 남기고 가네요~~~
이렇게 멋진 바다열차는 강릉역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기위해 기달리던 관광버스로 강릉 초당 두부마을로 직행합니다.
사오회님과 친구님들...
뎃글 다시면 행운을 드립니다 ~~~
강릉 초당 두부마을에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