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
* 새만금 사업개요
.개발개요
- 새만금 개발 사업은 군산~부안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33.9Km를 축조하여
- 간척토지 28,300ha와 호소 11,800ha를 조성하고
- 여기에, 경제와 산업, 관광을 아우르면서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비상할 녹색성장과 청정생태환경의 “글로벌 명품 새만금” 을 건설하는 국책사업임.
새만금 방조제는 공사비 총 2조9천억원이 투입된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여의도 면적의 140배인 2만8천3백ha 의 토지가 새 조성돼,
2020년까지 산업, 과학연구, 관광단지 등으로 개발된다고 한다.
10월14일 금요일 오전 부안군 변산에서
코스모스 꽃길 빗속을 출발하여
군산방향으로 새만금 방조제 33Km 를 관광하려고 떠납니다.
빗방울로 사진찍기가 어렵습니다.
무슨 휴게소인데 아무도 없어 돌아 나온다.
여기는 너울쉼터 입니다.
사람들이 없고 비 바람이 불어 그냥 돌아 나옵니다.
여기는 소라쉼터 입니다.
차에서 내려 아주 깨끗한 화장실과
계단을 따라 이층 전망대 위로 올라가 주위 경치를 관광합니다.
비 바람이 계속불어
시야가 좋치않아 다시 출발합니다.
여기는 임시로 만든 새만금 휴게소 인것같습니다.
조금은 허접하나 넓은 주차 공간에는 많은 관광버스와 사람들이 관광합니다.
비로소 한손에 우산들고 비바람 피하며 인증샷을 남깁니다.
다시 출하여 조금가다 있는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하였으나
주차도 어렵고 비바람으로 차안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그냥 구경만 하였습니다.
다시 출발하여 한참을 달려갑니다.
새만금 메가 리조트 사업부지에
오토캠핑장을 임시로 운영 한다기에 신이나서 들어가 봅니다.
임시 시설인 오토캠핑장을
돌아보고 임시 해변 캠핑장으로는 좋겠다.
그리고 그냥 또 출발합니다.
돌고래 쉼터는 그냥 지나 가도록 합니다.
새만금 방조제 군산 방향
거의 33Km인 마지막인 항구 새만금 비응항으로
수산시장 회센터 단지를 향해 신나게 달려갑니다.
" 무소유 1,500Km 여행" 중에서
긴 시간과 멀리 새만금 33Km를
함께 달려준 블로그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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