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
거제도 해금강입구 신선대 넘어 조용하고 아름다운
조그만 도장포 항구마을 포구인 아름다운 " 바람의 언덕 " 을 찾아왔습니다.
어라??? 오늘은 바람이 아예없다.
파도도 멈춘것 같고 그렇게 불던 바닷 바람도 한점 불질 않는다.
이럴수가...???
풍차도 돌아가질 않네요,
오히려 걸어 오냐고 힘들어서 땀이 흐른다.
바람의 언덕에 바람이 없다~~~ ㅎ ㅎ
풍차도 돌지 않는 < 바람에 언덕 > 에서..., 참 많은 생각을 한다.
어제 밤잠을 설친 집사람의 컨디션이 갑작기 좋지 못하여 많이 힘들어 한다.
제 계획은 통영에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사량도, 그리고 진주성과 촉석루, 논개 의암,
순천의 낙안읍성과 순천 송광사, 무소유< 법정스님 > 불일암을 만남의 끝으로
" 9월의 삼천리 투어 " 를 마무리 하려 했으나, 집사람 건강 상태가 너무 어려워...
여기서 삼천리 투어 3/1를 남기고 접습니다. 그래도 여기까지 따라준 가족이 고맙기도 하고요,
다시는 잊지못할 바람없는 < 바람의 언덕 >을 떠나며...
힘들어 하는 집사람을 마을 도장포 길로 안내하고
혼자서 뒤돌아 자동차를 가질러 신선대 앞으로 달려갑니다.
바람이 머무는 곳, " 바람의 언덕 " 에서...
" 9월의 삼천리 투어 " 도 다음을 기약하며 아쉽게 머져버렸습니다.
아쉽지만...!!!
다시 바람불면 풍차도 돌아가듯이
10월의 여행을 생각하며...
해지는 먼 귀가길을 향해 거제 해안길을 달려 갑니다.
" 9월의 삼천리 투어 " 를 끝내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