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10월9일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짐을챙겨 서둘러 고속도로를 달린다.
지난번 3,000Km 투어를 반으로 줄여 1,500Km의 " 무소유 천오백리 여행 "을 시작한다.
누군가 부르는 이도 없고 기달리는 이도 없는 그냥 편한 마음으로 내가 찾아가는 여행.
이것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가고싶고, 만나고 싶고, 찾아보고 싶은
욕심없는 시간을 여행하고져 합니다.
제일 먼저 찾아간곳이 가을이 성큼 다가온 대청호의 가을 담고싶어 청남대를 향해
문의IC를 나와 푸른강물과 오래된 가로수 터널과 새소리의 숲을 지나며 도착합니다.
자세히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대청호반의 아름다운 대통령 별장 청남대가 당신을 초대합니다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지 어언 8년, 그동안 540만 여명이 다녀간 청남대는 국내외 최대의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남쪽의 청와대! 청남대는 지난 20년간 다섯분의 대통령께서 휴식을 하시며 국정을 구상하셨던 역사의 현장으로 삼엄한 통제 속에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보호되고 있었기 때문에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빼어난 경관과 청정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청남대에 오시면 역대 대통령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본관, 역대 대통령 광장, 오각정, 골프장, 양어장, 초가정 등 관람하실 수 있으며, 대통령 생활상을 체험하는 대통령역사문화관 ,옥상쉼터인 하늘정원 그리고 연인과 대청호반을 따라 거닐 수 있는 호반산책로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본관
오각정
헬기장
양어장
골프장
골프장 주변에는40여년 된 낙우송 50여 그루와 단풍나무, 소나무, 영산홍 등 조경수가 아름다우며 꿩, 노루, 고라니 등 야생동물들이 내려와 노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늘집
초가정
하늘공원
대통령역사문화관 옥상에
예쁘고 아름답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휴게소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아주 먼 옛날에는
감히 들어올 엄두도 못했는데...???
청남대를 들어 갑니다.
사진촬영 금지로
딱 세장 얼떨껴래 찍었습니다. ㅎ ㅎ
청남대 본관안을 보긴 보았는데...???
머리만 띵하고 넓은 방들로 번잡해 아무것도 남는게 없다.
그냥 산책하듯 걸어서 청남대 우측을 보고
이젠 좌측 청남대를 보려고 잠시 쉬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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