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
오늘아침 신문을 보며 크게 놀랍고, 부끄럽고, 가슴아픈 소식을 봅니다.
바로 어제 고향인 경기 광주시청에 분통 터지는 일로 찾아 갔으나,
억지로 화를 삭이며 참으면서...
고향 가까이에 뫼셔져 계시나 한번도 찾지 못하였던
퇴촌 나눔의 집을 친구님과 동행하여 조용히 찾아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신문을 펼쳐 들고는....
손이 벌벌 떨립니다.
9월15일 오후 친구님과 조용히 찾은 나눔의 집에는
서울서온 0 0 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이 할머니들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오늘 " 나눔의 집 " 을 찾아준 고마운 학생들...
어르신님들!!!
편안하시옵고 건강하십시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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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 신 --------------
거북이 이감독님이 담아온 사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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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dong2013/8927041
거북이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