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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하우스
남한강을 따라 여행하다 보면 언제나 지나가는 힐 하우스
여기를 만들기 시작때 부터 들고 났으니 벌써 30년은 되는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날 꽃들이 아름다워
레스토랑에서 차 한잔 이라도 하고 가는...
여름에는 강가를 바라보며
차고 시원한 빙수를 맛있게 가족들과 먹던곳...
황금 비단 잉어들이 놀던 호수가
야외 연예석으로 바뀐지도 오래 되였고...
이젠 이세상에 안계신 부모님들과
가족들 모임으로 즐겁게 식사 하시던 곳...
오늘도 옛 생각하며 잠시 쉬어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