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도 어류정 낚시
한가위 추석 연휴가 끝나는 9월 13일 화요일~ 9월14일 수요일
1박2일로 강화 석모도 어류정에서 민물 낚시를 하기위해 강화 해변도로를 달려
내가면 외포리 선착장에서 석모도 여객선에 올랐습니다.
모처럼 시원한 바닷 바람과 갯내움이 밀려오는 외포리 포구 선착장을 담아봅니다.
이렇게 신나게 1박2일 석모도를 향해
썰물때인 갯벌물 위를 갈매기와 함께 뱃고동은 울립니다.
밤 늦도록 석모도 어류정 낚시를 즐겁게 하고
9월14일 수요일 이른 아침 구형님 집에서 간단히 식사후
석모도 민머루 해수욕장을 지나 언덕을 넘어
장구넘어 매음리 선착장에 도착하여 뱃터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오늘은 날씨가 아침부터
비가 오려는듯 흐려지기 시작합니다.
아주 조용하고 아름다운 조그만 장구넘이
매음리 선착장은 언제 어느때 와서봐도 마음이 평화로와 집니다.
다시 어류정항까지 달려갔다 비가 올듯하여
어류정 낚시터로 돌아와 서둘러 철수를 마치고 1박2일 낚시를 하였던
어류정 낚시터 여기저기를 담아봅니다.
어제에 낚시 조황은 월척은 못하였지만 아주큰 가물치 2수, 매기 1수,
그리고 큰붕어 엄청 많은 수와 작은 붕어들을 신나게 모두가 낚시를 하였습니다.
석모도 어류정 낚시터를 천천히 돌아나와
석모도 선착장에서 여객선을 기달리며 주위를 담아봅니다.
외포리 선착장을 줌으로 당겨 담아봅니다.
오늘은 아직 떠나갈 손님이 별루없어 한적하게 기달리며....
이제 연객선에 올라
석모도 선착장을 출발합니다.
강화 외포리 선착장에서 해변도로를 신나게 달려
초지대교를 건너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 서인천을 향해 달려갑니다
감사합니다.